그저 그런 평론가들에게…

‘그들에겐심장이없다.’

작은아이의말이새삼떠오른것이,

영화연평해전을두고어느평론가의..그저그런평론에대한

아쉬움을토로한글을보고나서이다.

변호인이나쓰레기같은영화들에겐어쩜그리도

특히잔혹한폭력과무시무시한화면과함께전개되는내용의

영화들에겐후한별점이쓸데없이나열되어있는데말이다.

영화연평해전을나와우리아이들은6월24일개봉첫날보았다.

이미서해교전이란책을아주오래전에읽고기억하기에

그런면에선그저그런평로간의그냥뻔한내용일것이다라표현을할수도있을법이다.

그런데말이다.

그런데…

이건그저그런영화가아니다.

실화이다.

살아있는영화,

영원히대한민국이란국호가살아있는한은우리들가슴속에서

꿈틀거리며살아있을이야기이다.

여섯명의용사들…내큰자식이그들의나이에다가갈수록

나는더더욱..그들을잊지못한다.

천안함을보았는가..

연평해전의참수리의모습을보았는가..

나는그저그런평론가들에게묻고싶다.

포장지의화려함으로별점을내린다면

평론가라는타이틀을올리지말아달라고말이다.

몇년전에도그저그런평론가의말도안되는평론에

정말이지요즘애들말로뚜껑이열렸었다.

s방송국의영화에대한프로그램에서’포화속으로’에대한

역시나실화를바탕으로한영화에대한평을두평론가가히히닥거리며

장난하듯이내용을읖조리는것을보고서다.

그저그런그두평론가는여전히이방송국저방송국

종편까지아우르며평론가를자처하고있다.

어찌나역겨운지…

그들도영화’연평해전’을보았을까?

그리고무슨말을할까?

글쎄다…

그들은’심장’이없어서

실화를실화그대로심장이활활타오르는듯살아있는것을영원히받아들이거나

느낄수는없을것이다.

그들에겐대한민국을향한뜨거운’심장’이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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