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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이문제다. 읽자니온갖雜想때문에잘안되고, 안읽자니머리에곰팡이가덕지덕지해지는느낌이다. 또다른문제도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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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속의 지우개(2)
모처럼나가는광화문길이다. 아침부터서두른다.면도도하고옷도다리고. 제시간에맞춰나간다고했는데,좀이르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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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니
산길을걷는다. 문득배가고프다. 아침도먹지않았다. 해와그늘을보니점심먹을시간도훨씬지났다. 그늘이좀남아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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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오징어 무침의 경제학(?)
食貪은나이먹어감에비례하는것인가. 먹고싶은것이참많다.물론거창한식탐은아니다. 마누라는나의이런식탐을외면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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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山
우리들은대개그랬다.특히장남이면아버지와의대화가좀궁했다. 딱히잘못한일이없는데도아버지는항상엄했고,칭찬에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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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무어, 조 갤러웨이
기자가넋두리하듯이렇게묻는다. "기사를어떻게써야할까요." 군인은이렇게말한다. &qu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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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속의 지우개
니,요새치매아이가? 자꾸들으니정말그런것같다. 어제는아침운동을끝내고수퍼마킷에뭘사러갔다가낭패를당했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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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늙어간다…
같이늙어가는바람에굳이학교기수를따질필요가없더라. 엊저녁저녁먹으러갔다가30회들을만났는데, 저거들이30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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旣示感, 혹은 데쟈부
점심을약속한장소는’味成’이란한정식집이다. 선배분께서그장소를얘기하실적에나는알고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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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살아있다
한몇달간무진속을썩이던컴퓨터이다. 아들이사준컴퓨터인데,잘돌아가더니그만돌아서기시작했다. 처음에는이상한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