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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땅 ‘古潭蘭若’의 ‘斗松’
지리산삐알의산청땅하고도단성면청계리에터를잡으신한선배가계신다.그림같이아름다운그곳에조그만암자를꾸리고, 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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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강도’의 추억
이런만남도있다. 아주오래전에함께좀노닥거리고다니던사람인데,오늘우연히만났다. 일산롯데백화점앞을걸어가는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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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마누라
마누라가가끔혼자씩중얼거린다. 오늘아침에도냉장고앞에서서뭐라뭐라한다. 무신소리고? 아입니더. 아입니더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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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공룡능선
난생처음산에서농땡이가됐다. 대오에서이탈한것이다. 일행들이싸잡아뭐라뭐라해도못가는것은못가는것이다.안가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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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차례상을물리고음복을하는자리. 어머니가큰아이에게말씀이많다. 장개언제갈끼고. 여자친구는있나. 아들은말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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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어가 벵에돔으로
선배가주문을한다. 여종업원은다소곳이앉아듣는다. 그,아닌나오늘싱싱한벵어가들어왔다카던데그것좀하고R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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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의 술, 술
음복술이좀과하다싶었다. 권커니받거니하다보니그리됐다. 막내매제술이이즈음는것도거나하게마신이유중의하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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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 孝
제사를모시고동생들은갔다. 어머니도행장을주섬주섬챙기신다. 산본막내여동생집에가시겠단다. 아내도옷을갈아입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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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추석
어머니의추석은일찌감치멀리마산에서오신다. 바리바리정성껏싸서넣은생선들이다. 조기,민어,도미,가재미,돔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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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그리고 萬원의 경제학
매주토요일마다고등학교동기들끼리북한산을간다. 대개6-8명꼴이다.때에따라그보다많을수도적을수도있다. 특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