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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初則人呑酒처음에는사람이술을마신다. 次則酒呑酒다음에는술이술을마신다. 後則酒呑人나중에는술이사람을마신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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較 行
지리산이었다. 세석에서영신봉가는갈림길.원추리,개망초,물봉선화등 여름야생화가넘실거리는안개속에지천으로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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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 口 戰 略
적어도한달간의여유는있는줄알았다. 그기간동안대비하고준비하자. 사정할데가있으면사정하고, 빌붙을데가있으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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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日 飮 酒
누구나마찬가지겠지만, 일요일휴일은소중하다. 무조건푹쉬는게좋다. 나는그렇다. 병원의권고도그렇다. 나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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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북한산 마을’
북한산마을이철수된다는소식을접한지는꽤오래됐다. 이게이즈음마무리단계에들어간모양이다. 대서문으로해서오르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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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의 ‘龍齒(Dragon Teeth)’
6월은한국전쟁이일어난달이다. 유달리전쟁이많이생각나는달이기도하다. 전쟁은직접못겪어봤고또못봤기때문에,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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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휴대폰 속의 五峰
저다섯개의봉우리를일컬어五峰이라고한다. 더정확히는도봉산오봉이다, 송추나의정부쪽에사는사람들은그냥오봉산이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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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으로 살기
낮은파티션하나로칸막이를했지만, 그쪽에서하는얘기들은다들린다. 월드컵의와중에서내기들이한창이다. 또그들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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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덥다
완연한여름날씨다.초여름이라는걸느껴볼새도없이여름의한가운데에와앉았다..책상옆으로나있는조그만창으로불어오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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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山, 그리고 安 允奉 선생
무슨책을꺼내보려는데, 뭔가책갈피속에서후루룩떨어진다. 이게뭔가. 편지들이다.30년전편지들이다. 까마득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