村學究

A certain signal from the heaven?
BY koyang4283 ON 2. 8, 2010
작은아이는밤일을한다. 아침9시경들어와쉬고밤9시경에또나간다. 그래서아침이아니면얼굴보기가쉽지않다. 그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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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非俗離俗離山
BY koyang4283 ON 2. 4, 2010
문장대에올라큰숨쉬기와큰발뛰기로한때나마속세의덕지덕지한거풀을털어 낸후라얼굴들이어째말짱해보이지않습니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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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化門 블루스
BY koyang4283 ON 2. 2, 2010
광화문의밤은오랜만이다. 한잔얼큰해진걸음으로나도모르게찾아드는어둔골목, 휑-하다. 헐린건물자리엔철근더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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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혹은 ‘설주’
BY koyang4283 ON 1. 28, 2010
예전기자생활할적에낮술많이먹었다. 초짜땐주로먹혔고,나중엔스스로먹고그리고먹였다. 선배들은낮술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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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가 자꾸 다가온다
BY koyang4283 ON 1. 25, 2010
친구1이시오노나나미의’로마인이야기’를시도때도없이한다. 친구2가어느날시오노나나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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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일어났다
BY koyang4283 ON 1. 17, 2010
이제좀살만하다고,이렇게촐쌱거리는게 방정떠는짓이아닌지모르겠다. 그래도할수없다. 몸져누웠던마누라가훌훌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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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래
BY koyang4283 ON 1. 15, 2010
노래에할말이있다. 그중하나. 나는노래를잘부르는것인가. 가끔씩혼자중얼거리듯,흥얼거리듯노래를불러본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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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wedding anniv.
BY koyang4283 ON 1. 11, 2010
그날은몹씨추웠다. 눈도많이내려길이고뭐고깡깡얼어붙은날, 새벽에머리를’빨았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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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갈증
BY koyang4283 ON 1. 7, 2010
시도때도없이산엘가는친구가있다. 집이당산동인데, 관악산을여러코스로바꿔가며간다고한다. 관악산에가는것은평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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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
BY koyang4283 ON 1. 4, 2010
자고일어나보니온천지가눈이다. 눈발은끊임없이하늘에서이어진다. 온동네가눈속에파묻혀간다. 집에서의일상은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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