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業 報
작은얘가일자리를잃었다. 얘말로는그만뒀다는것이다. 그아이가일자리를얻었을때무척기뻤다. 그러나한편으로조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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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을
가을이다. 어느새가을이다. 아침저녁으로좀쌀쌀해졌다. 여름내열어놓고자던창문을엊저녁부터닫아둔다. 마루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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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속의 지우개(2)
모처럼나가는광화문길이다. 아침부터서두른다.면도도하고옷도다리고. 제시간에맞춰나간다고했는데,좀이르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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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속의 지우개
니,요새치매아이가? 자꾸들으니정말그런것같다. 어제는아침운동을끝내고수퍼마킷에뭘사러갔다가낭패를당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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旣示感, 혹은 데쟈부
점심을약속한장소는’味成’이란한정식집이다. 선배분께서그장소를얘기하실적에나는알고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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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살아있다
한몇달간무진속을썩이던컴퓨터이다. 아들이사준컴퓨터인데,잘돌아가더니그만돌아서기시작했다. 처음에는이상한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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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夕 有 感
어머니가산본여동생집으로가는것으로올해나의추석은저물고있다. 이제집에남은제사음식들만먹어치우면나의올해추석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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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망한다…
창신동에서하숙할때가있었는데,무척배가고픈시절이었다. 선배와함께있었는데,우슨놈의하숙집인심이그런지하루두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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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遊, 혹은 夢遊
회기동이라는데서연락이왔다. 내휴대폰이거기에있다는것. 그게왜거기에있었을까. 중학교친구들과만나시작한술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