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에비추어서여전히우리에게따뜻한내용으로다가온책이다.
누구나외롭고괴롭고생각지도않은일에무참히무너지기쉬운인생길에서존스라는인물은쉽게쉽게아주다양한사례의사람들을만나면서우리에게어떻게살아가야할지를따뚯한시선으로그려내고있다.
보는관점에따라서상황이전혀달라지고그러한결실의행동이나타남으로써변화된삶을살수있다는긍정의마인드를그려내고있다
더불어서그것이오렌지비치에서사는모든사람들에게뿐만이아니라그사람들이알고있는모든이들에게씨를뿌리듯이살아가라는메시지를우리에게알려주고있다.씨앗의봉투메세지는참으로우리에게선사하는바가크다고할수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