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시대의 살인 추적 이야기

시대가지금의영국국교가된성공회가생기게된헨리8세와교황청과의다툼,그속에서수도원에서일어난사건을토대로곱추형사가추적을해나가는스릴러형식을취하고있다.읽으면서장미의이름을지우기가어려웠다.배경이된수도원,수도사,그안에서일어나고있는사건의방식이너무나비슷했다.결론은장미의이름에비해허술한전개방식이눈에띈점이다.물론에코가쓴글은기호학자답게다방면으로주석을달아서깊이가있지만이소설은그냥한추리소설의한형식을취하고있어서내경우엔글쎄…손에땀을쥐어가면서읽어지진않았다.다만그시대에서이루어지고있는풍속이나풍경인물들의묘사는뛰어나다고생각한다.영국인이자국에서벌어질만한이야기를가지고다뤘단점도이점이되리란생각이든다.연작시리즈로이어진다면한편의영화로만들어진다면좋을것같은소재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