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을볼땐너무어둡고외로운삶들이많아서이작가에대해선친밀감이없었다.하지만꽃보다아름다워란극을보고마니아가됬다.매대사마다어쩜구구절절적재적소의폭소와웃음,울음,찡한눈물을자아내게하는지…책이나온다기에정말반가웠다.역시기대를저버리진않았다.글솜씬정말타고났다고생각한다.사랑후에오는아픔,아버지와의화해글을읽을땐소리없는눈물을가눌수가없어서주체를못했다.나자신도부모님생각도많이했고…
정말실생활에서나오는구구절절한이야기는바로나의이웃,누구나겪는소소한일상생활을담담히,그리고그동안그.사.세나굳바이솔로에서놓치기아쉬웠던대사들이있어서정말반가웠다.앞으로좀더인생을바라보는관점이관대해졌다고나할까?다음극이나글에대한기대가정말많아짐을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