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인생사이에는강이흐릅니다.내가늘이쪽에서살아가듯이그리고마리가저쪽에서살아가듯이우리는서로의인생을볼수없습니다.시작은같은장소였음에도강은시간과함께하류로나아갈수록점점넓어져서우리를멀어지게합니다.그것이바로인생이아닌가싶습니다.나는우안에살고있습니다.그리고당신은좌안에서살고있습니다.같은지구에존재하는데도나는좌안에서일어나는일을모릅니다.인간의수만큼많은강변이있을것입니다.그래서나는늘강변에서서당신이나만날수없는가족,친구들을생각합니다.
인생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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