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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살다보면이따금견해와주장이자신과다른사람을"다른사람"으로인식하지않고"틀린사람"으로단정해버리는정신적미숙아들이있다.그들은대개자신이"틀린사람"일지도모른다는의구심을한번도가져본적이없다.자기는언제나"옳은사람"이라고만생각한다.성공할가능성이지극히희박한사람이다.

*****미래는재미있게놀궁리를하면서시간을보낸젊은이들보다는재미있게살궁리를하면서시간을보낸젊은이들을위해준비되어있는무대다.

*****꽃들의제안-꽃병을없애주세요.애완용강아지나고양이가예쁘다고머리를절단해서실내를장식하지는않쟎아요.

*****길을가다돌부리에걸려넘어졌다.길을가던내가잘못이냐,거기있던돌이잘못이냐.넘어진사실을좋은경험으로받아들이면누구의잘못도아니다.인생길을가다가넘어졌을경우에도마찬가지다.하지만당신이길을가면서같은방식으로넘어지기를반복한다면분명히잘못은당신에게있다.

*****사람들은대개두종류의거울을들여다보면서인생을살아간다.하나는자신의외모를비추어볼수있는마음밖의거울이고하나는자신의내면을비추어볼수있는마음안의거울이다.그대는어느쪽거울을더많이들여다보면서인생을살아가고있느가.오늘도하늘비친몽요담에귀를씻는모월봉

*****인간이라는이름으로살아가면서진실을모보는것은죄가아니다.진실을보고도개인적이득에눈이멀어서그것을외면하거나덮어버리는것이죄일뿐이다.

*****마음이좁쌀만한한인간이하나님을믿으면하나님의크기도좁쌀만하고마음이태산만한인간이하나님을믿으면하나님의크기도태산만하다.마음의크기가좁쌀만한인간은영혼이좁쌀속에갇혀서자신의모습조차보지못하고마음의크기가태산만한인간은영혼이태산위에올라천하만물을두루살피니지금그대의영혼이어디서무엇을보고있는지한번말해보시라.

*****척박한땅에나무를많이심는사람일수록나무그늘아래서쉴틈이없다.정작나무그늘의혜택을가장많이받는사람들은그가뙤약볕아래서열심히나무를심을때쓸모없는것을한다고그를손가락질하던사람들이다.

*****인생의정답을알기는어렵지않다.다만정답을실천하면서살기가어려울뿐-

*****그대가만나는사란들중에는조금만시간이흘러도망각의늪속으로사라져버릴사람이있고,아무리많은시간이흘러도기억의강기슭에남아있을사람이있다.혹시그대는지금망각의늪속으로사라질사람을환대하고기억의강기슭에남아있을사람은천대하고있지는않은가.때로는하찮은욕망이그대를눈멀게하여하찮은사람과소중한사람을제대로구분치못하게만드는경우도있나니,훗날깨달아통탄한들무슨소용이있으랴.

*****꽃이피었을때는꽃을즐길줄알고열매가열렸을때는열매를즐길줄알아야한다.그러나,어떤인간들은꽃이피었을때는열매가열리지않았다고지랄을하고열매가열렸을때는꽃이피지않았다고지랄을한다.그래서지랄을할때마다써먹으라고"철모르는놈"이라는말이생겼다.

*****포기하지말라.절망의이빨에심장을물어뜯겨본자만이희망을사랑할자격이있다.

*****사랑의절대법칙

사랑한다는말뒤에는’어떤일이있더라도영원히’라는말이생략되어있다.

*****모든물질은둥근모양에서유래되어현재의모양을유지하고있으며,궁극적으로다시둥근모양으로회귀하는과정을거치게된다.본디둥근모습으로태어나지만여러가지현상들을만나면서여러가지모습으로변화한다.그러다가우여곡절끝에결국은둥근모습으로돌아간다.마음이모난사람은우주를더듬는사람이고마음이둥근사람은우주를끌어안은사람이다.

*****인간반성-

병아리들이"엄마,우리는왜하늘을못날아"하고물어볼때어미닭은제일복장이터진다.그대가만약자녀로부터열등한부분을지적당한어미닭이라하더라도"한번만더그따위소리를지껄이면주둥이를확뭉게버릴거야"라고윽박질러서는안된다.적어도부모라면,"우리의벌이는땅에있기때문에하늘을날필요가없단다."라고의영하게대답해주는성품이필요하다.

*****모른다는사실은결코부끄러운일이아니다.그러나자신이모른다는사실조차모르고있다는것은부끄러운일이다.특히자신을드러내고싶은욕구에사로잡혀잘모르는대상에대해비판이나비방을일삼지말라.그것은무지라는이름의도끼를휘둘러남녀뒤통수를찍으려다자신의이마를쪼개는행위나다름없다.나무관세음보살-

*****모르는것은죄가아니다.그러나모르면서아는척설치는것은죄다.

*****그대가부모로부터물려받은것도없고하늘로붙터물려받은것도없는처지라면,그대의인생길은당연히비포장도로처럼울퉁불퉁할수밖에없다.그리고수많은장애물을만날수밖에없다.그러나두려워말라.하나의장애물은하나의경험이며,하나의경험은하나의지혜다.명심하라.모든성공은언제나장애물뒤에서그대가오기를기다리고있다.-‘하악하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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