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가 이뤄낸 다양한 이야기

당근,트로이전쟁을승리로이끌다 저자 리베카룹 출판사 시그마북스(2012년10월08일) 카테고리 국내도서>역사와문화

웰빙이니웰다잉이니하는말들이주요관심의대상으로떠오른지도좀됬고,여러매체에서도어떤것이우리몸에궁합이맞으며어떤것들이서로조화를이뤄가야최상의영양을낼수있는지를연일알려주기에바쁘다.

총20가지의채소에대한다양한이야기를실은이책은식탁에오늘도변함없이자릴차지하고있는것들의대한것이다.

대부분이로마의쇠망사와함께없어졌다가다시식탁에오르기도하는이들의채소들은오이의경우자취를감추다16세기에부흥이됬다는사실이흥미롭다.

지금의경우에야흔하디흔한채소인셀러리의경우도워낙에귀하다보니신분상승용으로쓰여졌음을,고대에는약으로도사용이됬음을알수있게한다.

퐁파두르부인은셀러리의소문난최음효과를염두에두고서루이15세에게셀러리수프를먹였고,전설적인18세기엽색가자코모카사노바는정력을키우기위해셀러리를먹었다고한다.-P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