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의늦가을전령억새
천년향은아침고요수목원을대표하는나무로수령이1,000년이넘는다.
천년향은안동의한마을에서마을을지켜주는당산목으로신성시해왔으나,마을이침몰지역으로선정되면서천년향의자태를알아본한수목수집가에게인수되었다.그후꾸준한관리를받았으며,2000년도에아침고요수목원설립자한상경교수에의해아침고요수목원과인연이맺어져1년여에가까운운송준비기간을가진뒤군작전을망불케하는운송작업을통하여아침고요수목원으로옮겨지게되었다.이자리에옮겨진이후정성스런관리를통해지금의멋스럽고고풍스러운모습으로방문객들을맞이하고있다.
11월10일방문시에도단풍은아름다웠다.
가을국화가아름다운수목원
남쪽지방에많이자라는낙상홍은여름에꽃이피고,열매가달려서서히익어늦가을에다른분재들의열매가낙과되는시기에붉게익은열매는아름답다.겨울에눈이내리면하얀눈속에빨간열매가인상적이다.수목원에는낙상홍의빨간열매가아주많았다.
먼저물던단풍은지고한그루의단풍이붉다.그뒤로잣나무의푸른숲과대조를이룸.
수목원의연못서화연과정자,한국의정원엔연못이빠질수없다.
-아침고요수목원공지/보도자료에서-
단풍과억새와푸른잦나무가만나는11월의늦은가을풍경
보고,또봐도보고싶은가을의상징,곱고아름다운단풍
울창한잣나무한그루의강인한모습
아름다움과멋스러움이배어있는소나무한그루
다른각도에서다시한번바라본천년향
붉은단풍나무아래빨알간낙엽들이인상적이다.
1996년아직미완성상태로개원을한아침고요수목원은한국자연의아름다움과우리의얼이살아숨쉬는낙원과같은정원을꿈꾸며한국의정원을정의하고,한국정원의모델을제시하여,한국정원을정립하여수목원을찾는모든분들이편안한쉼과안식을누릴수있는감동이있는낙원,아름다운마음의고향이되도록노력하는낙원을꿈꾸는정원,아침고요수목원은아름다운낙원,안식과평화가있는낙원,사랑이있는낙원을지향한다.
경기도가평군축령산자락에위치한아침고요수목원원은축령산에자생하고있는식물자원과자체적으로증식,보존하고있는휘귀멸종식물및도입식물을포함하여총5,000여종의식물을보유하고있다.야생화정원(휘귀야생화300여종),무궁화동산(200여종)과아이리스정원에는독일계아이리스800여종이5월말과6월초에가장아름다운꽃을피운다.한국정원에는모란40여종,그외에1,000여종의작품성높은다양한수목을보유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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