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 도깨비시장

방학동도깨비시장

방학동도깨비시장은1980년대에형성된전형적인골목형재래시장으로1982년부터할머니들의노점으로시작된골목시장이구청단속반들에게쫓기고나타나기를반복하면서그모습이마치도깨비와같다고하여도깨비시장이라는이름이붙혀졌다.

1980년대에형성된방학동도깨비시장은연립주택과다세대주택이많은주거밀집지역에자리하여안정된상권을형성하였다.그러나1990년대후반부터대규모유통할인마트가생겨나면서상권이위축되기시작하였다.2003년도봉구에서시장의시설현대화를위해‘재래시장환경개선사업대상’으로방학동도깨비시장을선정하였고,이후2004년에환경개선사업을통해새로운모습으로변모하여,2005년8월4일에재개장하였다.
방학동도깨비시장이중소기업청이공모한특성화시장육성사업에서‘2015년골목형시장’으로선정됐다.골목형시장사업은시장경영혁신지원사업의하나로도심과주택가등에위치한전통시장을1시장1특색의특화상품을개발해대표브랜드로육성하는사업이다.방학동도깨비시장을비롯해전국에서73곳이선정돼1년간최대6억원을지원받아7월부터특화상품개발,핵심점포육성,커뮤니티공간조성등맞춤형사업을진행한다.

이번선정된도깨비시장은도봉산등등산객시장유입을위한도시락등먹거리개발,다문화음식장터·벼룩시장,여행객·주민참여프로그램운영,고객휴게공간조성등특성화사업을진행해관광객과지역사회가함께하는골목형시장으로육성해도깨비시장만의차별화된컨텐츠를개발할계획이다.이번방학동도깨비시장공모사업선정외에도도봉구관내에는전통시장들이지역특성에맞는사업으로지역경제의거점으로거듭나고있다.

이동진도봉구청장은“방학동도깨비시장이고객지원센터건립등시설현대화사업과골목형육성사업이선정됨에따라,향후전통시장에활력을불어넣어지역경제활성화에도움이될것으로보인다”며“창동신창시장의서울형신시장사업추진과창동골목시장의고객지원센터건립으로도봉구방학동,도봉동지역과창동지역에있는전통시장을균형있게발전시키고자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방학동도깨비시장’은동편과서편으로이루어진동네의알찬시장이다.

방학역에서도보로는15분정도가소요되고,쌍문역에서버스를이용해도15분정도걸린다.

방학동도깨비시장은3,722㎡의면적에100개의매장이동편시장과서편시장으로나뉘어운영되고있다.2012년현재점포수는83개,종사자수는120명이다.대중교통을이용하면지하철4호선쌍문역에서내려2번출구로나와지선버스[초록]1126번,수유역에서1128번,도봉역에서1139번으로환승한후에방학동도깨비시장정류장에서하차하면된다.자가용을이용할경우에는방학동도깨비시장공영주차장[연락처02-901-5120]에주차하고이용할수있다.

주차장에는주차장관리실의일부를활용하여주민소통을위한‘도깨비방’이라는문화공간이마련되어있다.이곳은방학동도깨비시장을찾는사람들을위한만남의장소로활용되고있으며,또한버려진폐목재로실용가능한물건을만드는업사이클목공작업공간으로도활용되고있다.방학동도깨비시장은재래시장활성화를성공적으로이루어낸혁신적인성공사례로손꼽히고있다.서울시320여개의재래시장중‘우수재래시장8곳’에선정되기도하였으며,전국각지에서방학동도깨비시장의성공사례를벤치마킹하기위하여방문하고있다.

-집필자이현우디지털도봉구문화대전도봉구의특별한이야기에서
-사진은’북적북적시장이야기’블로그에서인용되었음을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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