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혹 어릴 적 살던 집 지나치는 날은 나도 몰래 발길이 머문다. &n […] READ MORE>>
Share the post "그 집 앞"
죽음도 정해진 삶이라는데 꿈 같은 세상에 우리 태어나 인연으로 […] READ MORE>>
Share the post "인생"
삼월 천지엔 봄 향기 가득하고 파릇파릇 산천 물이 오를 때 잠시 보였다 사 […] READ MORE>>
Share the post "봄꽃 필 때"
나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믿고 따라야 하는 운명 거역할 수 없는 숙명이었습 […] READ MORE>>
Share the post "그는"
가슴속 들여다보면 울고 있는 소녀가 있습니다. 더는 자라기를 거부해 버린 그날 그대로 […]READ MORE>>
Share the post "그 소녀"
살아가다 문득 삶이 허무해질 때 아무 말도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그냥 그 자리에 푹 […] READ MORE>>
Share the post "당신"
아! 그날의 함성이여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한 떨기 피지 못한 순백의 꽃들이여 &nb […] READ MORE>>
Share the post "다부동 전적지에서"
무심코 흐른 세월 영화롭던 그 시절 스쳐 보내고 가꾸고 아껴주던 고운 임 다 떠난 자리 […] READ MORE>>
Share the post "古宅(고택)"
달빛 아래 노란 달맞이꽃 아직도 못 다한 삶의 조각 툴툴 털고 가 버린 당신 유년의 기 […] READ MORE>>
Share the post "달맞이 꽃"
한낮의 오수가 머물고 있는 산 굽이굽이 돌아 녹음 짙어진 산길을 오르면 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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