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의대생 등 IS 합류 위해 시리아 입국

캐나다의대생등IS합류위해시리아입국

캐나다를포함한4개국적의대생11명이이슬람무장세력IS가장악하고있는시리아북부영토로넘어간것으로알려졌다.

22(현지시간)캐나다주요방송CTV뉴스에따르면터키야당소속인메흐메트알리에디보르(MehmetAliEdiboglu)의원은캐나다인1명과미국인1명,영국인7명,수단인2명등으로구성된의대생이지난13일과14일,터키를거쳐시리아로들어간것같다고밝혔다.그는이번에시리아로간이들은의대에재학중이거나졸업한사람들이라며이들이IS가장악하고있는지역으로알려진텔아비야드지역에근접해있는것으로보인다고말했다.현재이들가족들은이들의소재파악과더불어귀국종용을위해터키정부측에도움을구하고있다.

이방송은시리아로간캐나다인은토론토에거주하는이스마일함도운(IsmailHamdoun)이라는청년으로그의아버지는그가터키를여행하고돌아올것으로믿었다고전했다.

앞서영국외무부도터키당국에이들학생의행방파악을위해협조요청을해둔상태다.영국당국은지난달에도10대여성3명이터키를거쳐시리아로입국한것으로확인됐다.또인질참수동영상에모습을드러냈던“지하디존”을포함해약600명의자국인이IS전사로참여하기위해시리아로건너간것으로보고있다.

RealCanada=송명호/realca0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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