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 외교관 술 구매 시 가격 특혜

캐나다온타리오주,외교관술구매시가격특혜

캐나다온타리오주(이하온주)에서외교관들이주류를구매할시지나칠정도로가격특혜를주고있어일반인들의큰반발을사고있다.
지난8일(현지시간),주요언론사스타지(TheStar)가보도한내용에따르면온주주류판매위원회LCBO는외교관들에게기존판매가격에서거의절반에가까운49%의할인율을적용하고있다.
이신문은2014년~15년회계연도에외교관공관채널을통해판매된액수는무려105만달러(한화약10억원)상당에달한다고전했다.
스타지는정보공개관련법에따라관련자료제출을요구했지만LCBO측은이를거부했다.또정보사생활위원회(InformationandPrivacyCommission)에서도LCBO측의손을들어줬다.
한편일반편의점이나슈퍼마켓등에서주류구매가가능한우리나라와달리온주에서는지정된업소(LCBO)에서만술구매를할수있다.

RealCanada=송명호/realca092@naver.com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