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 간(間)의 사랑은…
BY 이 상봉 ON 4. 25, 2007
남자와여자간(間)의사랑은…
(각각의두개체가,합쳐져서,녹아들어가고싶은갈망이다.)
남자와여자간(間)의사랑에대한갈망은?
서로서로떨어져있는,두개체의거리감과간격을,한꺼번에뛰어넘어,
하나의몸둥이로합쳐지고싶은바램일뿐이다!
그렇다!
각각의두개체가,합쳐져서,하나로녹아들어가고싶은갈망일뿐이다.
(Thecravingforcompletefusion.)
그러나,두개체가한몸둥이로되기를바라기는바라는데,
그갈망(craving)을,사람들은,또다시,
두가지의이름으로구분하여놓았으니,
하나는‘사랑(Love)’이라고하였고,
또다른하나는‘성교(性交Sex)’라고하였다.
그렇다!
‘사랑에빠지는것(Fallinginlove)’하고,
단순히‘Sex를하고싶은욕망(性慾)’하고는다른점이있기는있다.
하지만,
모든사람들이혼동을하게되어있기도하고,
자기자신조차도어느것이어느것인지조차모른채,
기만당하고있기도하고,또스스로기만하기도한다.
性慾(성욕Sexualdesire)이라는것도
‘두몸을합쳐서,일체감을느끼고,친밀감을느끼고,
그리하여한몸으로되고싶은갈망’인것만큼은,
사실상사랑이라는감정과마찬가지인데…
단지‘욕체적인쾌락’의해결에만그목표를두고있는것이,
차이라면차이일것이다.
그렇다!
그와같은성행위는육체의허기를채우고,
억박된성의욕구를방출시키는것만,
주목적(主目的)로하고있는것이다를뿐이다!
하지만…
그런성욕(性慾)의경우조차도,
사람들은어디까지나사랑이라고생각한다.
다시말해서,서로서로육체적인욕구는채워질수있고,
억압된성에너지가소모되는것까지는,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