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안에서의 서열, (2) 남자 간의 대화
BY 이 상봉 ON 6. 11, 2007
(1)집안에서의서열이라는것
(형제자매間의서열이라는것은…)
언젠가인터넷에서읽어본글에,다음의것이있었는데,
그대로옮겨놓아보면…
평소집안에서
장남:집안에서항상믿음직스럽고든든하다.(나이가많으니까)
막내:집안에서항상귀엽고재롱덩어리다(어리니까)
차남:어?집안에너두있었니?잊혀진존재다(미운오리새끼다)
–이거참더럽게자리잡혔다.
친구들이놀러왔올때
장남의친구:아이구너참잘생겼구나!그래,이름이뭐지?
막내의친구:이녀석들그만좀까불고공부도해야지?뭐먹을것줄까?
차남의친구:또달고왔니?
–그러니까,가운데의친구는,친구조차도,모두다,이런취급을받게된다.
더군다나…조그마한사고라도쳤을때
장남에게는:어쩌다그랬니…담부턴조심해라.
막내에게는:철없어서그랬겠지…담부턴그러지마라
가운데에게는:니가하는일이그렇지뭐!이병신!퍽!퍽!퍽!
–그러니까,가운데는분풀이해소용일뿐이다.안그래?
세배돈받을때
장남에게:넌첫째니까이만원
차남에게:넌,동생하고같이만원
–왜이럴때에는동생하고같은취급을받아야될까?
부모가아플때
장남:옆에서간호하고집안살림을챙길권리가있다.
막내:부모님옆에가서재롱만떨면다된다.
차남:이것도저것도다안먹혀들어가고,그냥꿔온보릿자루다.
–형제간에역활분담에있어서도,가운데는의붓자식만도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