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숭배하는 인물이기에 나에게도 위대한 인물이라고?

다른사람들이숭배하는인물이기에,

나에게도위대한인물이된다고?

[글은소위박정희반대파도와주기위하여글도아니고

어떤정치적인목적을가지고서글도아닙니다.

어떤독자분이저에게박정희에대한것을질문하셨기에

제가,직접보고경험하였던시절에대한이야기를,

가능하면객관적인사실에입각하여,답변하여놓은것일입니다.

따라서모든평가와결정은독자스스로내려주시기를바랍니다.]

우선,저에게질문을하여오신Alexander님의질문내용을

직접읽어보고나서그에대한설명을드리도록하겠습니다.

(질문하신내용을,그대로인용해놓으면다음과같습니다.)

—————–

6.25전쟁을일으킨김일성을비릇하여,

안중근등등의이런인물들에대해서

박사님은어떻게생각하고계시는지요?

과연?안중근이한국역사의중요인물로서

국민들에게추앙의대상이되어야하는지?

그렇지않으면

일본의시각으로처럼,안중근은테러리스트이외에는

아무런의미가없는인물인지요?

요즈음에는

박정희를최고의대통령으로보고있는사람들조차도많은데

그것에대해서는어떻게생각하고계신지요?

~Virginia에서Alexander올림

—————–

Alexander님께서하신,위의질문에대한,

답변을드리겠습니다.

자아!결론에만촛점을정확하게맞추기위하여

우선,제가이렇게여쭈어보겠습니다!

“Alexander님께서는,박정희,안중근을

위대한사람이라고,스스로,생각하십니까?”

[대다수의한국사람들의머릿속에,무엇이들어있던

또는,여론조사네,다른사람의의견이네,

또는한국인의입장이네,일본인의입장이네,하는것들은,모두,접어두고서

오로지,본인자신의생각만을저는묻고있는입니다!]

Alexander님의솔직한생각을묻고있는입니다.

만약에

본인스스로그들은위대한인물이다!”라고,생각하신다면,

그것은그뿐이며그것으로이미답은정해져있는입니다!

따라서,이상의아무런질문조차도필요없는입니다!

다른사람의의견을물어필요조차도없는입니다!

(질문이라는것은?

자기자신이모르거나,의심이가거나,

또는결정할없을때에나오는것이기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본인스스로그들은위대한인물이못된다!”라고생각하신다면,

그것도또한그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상의의심이나회의가없으면그것으로입니다!

본인자신의기준과결정을,

다른사람의것에억지로맞추어야이유는전혀없습니다.

어차피,어떤인물에대한판단은전적으로자신만의것입니다!

(다른사람들이좋다고하면합니까?내가싫은데

그렇습니다!다른사람들의결정이,나에게무슨소용이있습니까?

예를들어서소위어떤연예인,어떤영화배우,어떤가수,어떤운동선수등등도

다른사람들이아무리좋아한다고해도결국내가싫어하면그만아닙니까?)

따라서제가드리고싶은결론은이렇습니다!

자기가,스스로,깨달아서,내린판단이나결정은?

다른사람의영향을결코받지않습니다!

어느누구도,그것을변경시킬수가없습니다!

비록,사람의모가지를날려보낼수는있을지언정

사람의생각을변경시킬수는없는입니다!

그러나남에게서얻어들어서알게된것은,

다른사람의영향을받게되어있습니다.

단순한지식의전달에지나지않는,

일반적인의미에서의교육이나,세뇌교육,이념교육으로얻어진것들은

모두,겉포장일뿐이기에,

다른교육에의하여얼마든지바뀔수가있는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대다수의여론,많은사람들의인기,사회분위기,

애국심(?),가문(?),역사교육(?)등등때문에,

마지못해서,그냥어쩔없이따라가게된그런경우는

지식의깊이가깊지를못해서,,의심과회의감남아있게되는데

귀하의질문도,바로,그런데에서나오게입니다!

다른사람의의견이나기준에전혀동조되지않는사람은,

다른사람의의견이나기준이전혀필요없습니다!

따라서,다른사람에게질문조차도필요조차도없습니다.

다른사람의것과비교해하등의이유가없기때문입니다.

(아무런영향을받을것이없는데

무엇때문에,다른사람의의견이나대답을들어보려고하겠습니까?)

——————

일반사람들의머릿속에들어있는지식(기억)이라는것들은,

거의,,,,대학,또는신문,,매스콤등등에서얻어들은것들인데

그런들은,모두,다른사람의판단과가치기준에서나온것이기에

결국은,자기의것이아니라남의것이기에

자기자신의정확한지식도아니고판단도아닙니다.

쉽게말하면남의판단에자기의판단을맡겨놓고있는것일뿐이죠!

일단,어떤사람의입을통하여나온것은,

모두,말을하는사람의것일뿐입니다.

(말하는사람자신이야,사실을,사실그대로,전달하는뿐이라고하지만

일단머릿속을거쳐서나온것은,사실의전달이아니고,

자기자신의주관에서나온해석일입니다.)

역사의기록이라는것도그와똑같은입니다.

사실만을사실그대로적어놓을수가없습니다.

그것은절대적으로불가능한입니다!

사람의눈에는,보이는부분만보여질뿐이고

세상전체가모두보여지는것이아닙니다.

그리고이미사람이가지고있는지각작용은

주관적인판단력을필요로하게되어있는입니다.

따라서,세상의어떠한역사의기록도,

제대로기록이라는것은있을조차없습니다.

그리하여다시한번밝히지만

저는역사,역사학,역사기록이라는것에별다른의미도두지않고.

또한관심도없는사람입니다.

(점에대해서는

역사라는참고로하시면됩니다.)

—————–

예를들어서

우리들이배운이순신에관한,안중근,유관순에관한것들은

모두,역사,역사선생,또는아는사람,친구들,

영화나연극같은것들을통하여얻어듣게기억(지식)뿐이지않습니까?

그런데국사교과서,학교,선생,영화등등에서,

그렇게,가르칠때에는분명히뒤에목적이있습니다.

그리고,목적은결코순수한것이아닙니다.

예를들어서종교단체에서내세우고있는종교의설립자나

단체의교리나가르침에나쁜점이있다고

가르치는것을적이있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학교에서아이들에게가르치고있는세종대왕,이순신,안중근등등에

관한역사중에서,나쁜점이한가지나있었습니까?

이와같이나쁜점은전혀없이오직좋게만배웠으니

그들이위대하게보일밖에없는것은당연한아닙니까?

저는,지금,그들(종교의창시자,또는한국의위대한인물들)

나쁜사람이었다!’라는,소리를하려는것이아니고

단지,어떤목적이들어있는,그러한일방적인가르침은,

교육이라기보다는,

오히려,세뇌교육내지주입이라고있다는것일입니다!

어린나이에서부터끝없이주입된그러한교육(세뇌교육),

본인스스로,초월할만한그런수준에이르지못하면?

사람은,평생을,세뇌된지식속에서만살다가,

죽게되어있다는엄연한사실지금지적하고있는것입니다!

Alexander!

Alexander님이제기하신질문이,과연,어디에서비릇된것인가?

이제,본인스스로,아시게되었을입니다!

따라서….저의답변은이것으로마무리짓겠습니다.

그리고,아래의부분은,단지,보충설명에해당되는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한국式의사고방식:

그것은,한국內에서만통할있는입니다.

[점에대한좀더자세한설명은,

제글한국인의과장과일상용어백두산에白頭가없다.”

참고로하시면많은도움이입니다.]

6.25겪어보지못한사람이떠드는6.25이야기가

흥미도있고또한재미도있을수는있겠지만

6.25동란을,3년간,직접,겪은사람에게무슨값어치가있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아마도,Alexander님이중학교3학년때에,

박정희가5.16쿠데타로정권을잡았을텐데

따라서,박정희의18(1961-1979)통치를,어느정도,직접,지켜보았던

(박정희의덕을것이있던,없던박정희의피해를것이있던,없던간에…)

Alexander님이직접겪어보신박정희시대와

박정희시대를전혀겪어보지못했던요즈음의젊은이들이보는

박정희의시대가어떻게같을수가있겠습니까?

,시절박정희의시대를

직접겪어보지도못한사람들에게서나오는박정희의숭배?

오히려당연한것일수도있습니다!

왜냐하면?

숭배라는것은,경험에서나오는것이아니라

멀리떨어져있을때에만,오직,공상과망상에서만,

나올있는것이기때문입니다!

아는것은?절대로숭배수가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예수시대에살아보지도못한요즈음의인간들이,

예수에대하여그토록알고있는듯이떠들면서,

(마치,예수의뱃속에들어갔다가나온듯이떠들면서…)

숭배하고있는짓도똑같은입니다!

하긴,그게,어디요즈음의사람들입니까?

바로,바오로(Paul)그런인간의대표격이었지요!

그런사람들은,모두,

다른사람이알아주는어떤인물을자기의등에업고서

자기의이익만을,추구해나가는사람일입니다!

—————–

박정희와대구사람들

이야기가제법길어졌습니다만

이왕,이런이야기가나온김에계속해야만되겠습니다.

제가,20037월에,한국엘나갔던일이있었습니다.

[어머님의제사때문에나간것인데제사는서울집에서지내면되고,

어머님의산소는의정부를지나서있는州內(주내)산에있습니다.]

제사와성묘를모두마치고나서서울에서의볼일도대략끝낸후에

경산과부산에도일이있어서,

서울역에서기차를타고경산역까지가게되었습니다.

서울역에서,아침7시에,기차를타고보니,좌석들이,군데군데,비어있드군요.

(제가한국에서살았을때에는상상조차도못해만큼

자리가군데군데비어있었습니다.)

기차표에표시된지정좌석에앉고나서,

저는,기차표를와이셔츠가슴에있는주머니에간직하고나서도,

번이나,기차표를주머니겉으로눌러보면서확인해보았습니다.

왜냐하면?승무원이기차표를조사하러오면,보여주어야된다!,

뇌리에박혀있었기때문이었죠.

제가,한국에때에는,승무원이기차표를조사하러다녔으니까요.

좌석은복도(Aisle)쪽이었는데,옆자리(Window)비어있드군요.

그래서,기차가출발한후에,제가빈자리(창문쪽자리)옮겨앉았습니다.

후에도,기차가,섰다가,다시떠나는데도

아무도,자리에타는사람이없드군요.

그러더니어디가서그곳이평택인가?모르겠는데

기차가섰다가다시출발하였는데

어떤검은양복을입은사람이,자리쪽으로오드군요.

그래서,저는사람이표검사하는사람인알고서

와이셔츠주머니에손을집어넣어기차표를꺼내면서쳐다보았더니,

사람이머뭇거리는것이었어요.

때에야그가창문쪽좌석의주인인것으로알게되어서,

제가앉아있는자리를비켜주려고일어나니까

사람이,“괜찮습니다,그냥앉아계십시요.제가여기에앉겠습니다.”하드군요.

그래서,저는,다시창문자리에앉았는데마음이편하질않은겁니다.

(자리가아닌,남의자리에앉아있다는것이마음에걸리는것이지요.)

그래서,사람에게

이거,마음이편하질않습니다.

아무래도,자리에앉아야마음이편하겠습니다.

그러니자리를바꾸어앉읍시다.”하면서,자리를바꾸어앉았습니다.

사람의나이는,나보다5-6정도,적어보였는데

그야직접물어보지는않아서확실한것은모릅니다.

(사람은,속으로,자기의나이가많다고생각할수도있을테니까요.)

그러고나서사람이나,나나,얼마동안을아무말도없이잠자코있으면서

나는책을들척거리고있었는데사람이,저를,몇번조심스럽게살펴보더니,

어데까지가십니까?”하고,말을붙이드군요.

그래서,제가,‘경산에있다는대학에볼일이있어서가는길인데

곳은난생처음가보는이라고하였더니

다른나라에서오신분이신가봅니다.

외국에서오랫동안사신처럼보이십니다.

저는동대구역에서내리는데요,바로,다음역이경산역입니다.

그러니까제가내린다음에내리시면됩니다!”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고나서자기의전화통을만지작거리면서

또다시저에대한것을몇가지물어보고나더니

때부터말문이열렸는지

사람은,기차의창밖으로지나치는동네나산을가리키면서

이것저것,설명을시작하는것이었습니다!

차창밖으로지나가는산이나동네에관한만이아니고,

한국의정치에관한,또는,고속전철을건설중인데

전철이지나가는동네사람들의반대때문에수없이진통을겪고있다는이야기,

박정희시절에는어림도없는짓들을요즈음은하고들있다는이야기등등을

무슨안내원처럼,열심히,이것저것,설명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선생은대구사람이십니까?”,물었더니

그렇다고하드군요.

그래서,제가,

궁금한것이하나있는데기회에한번여쭈어보겠습니다.

같은경상도사람들끼리도,대구지방사람들이,

부산쪽사람들을내려다보고,깔보고있다고하던데

이유가뭡니까?”라고,물었더니

선생님은서울말씨를사용하시고계시고원래의서울분같으신데

거기에는그만한이유가있습니다.이유가아주간단합니다.

박정희가정권을잡고있는동안에,

자연히,경북사람들,대구사람들이청와대나

정부기관의요직에많이앉을밖에있습니까?

아마도,한집건너한집정도는,청와대와이럭저럭통할있었을겁니다!

그렇게,많은수의대구지방사람들이,

청와대와정부의고위직에앉아있었다는이야기가되는입니다.

그러니정도로대구지방사람들에게는박정희의빽이있는셈이었으니

대구사람들은,무슨일만생기면?

청와대어딘가에다전화를있을정도였습니다!

그것도,몇년동안이아니라박정희만18동안이었고

뒤의정권들까지합치면무려35년이나됩니다.”

저도,박정희시절에대해서는알지요.

저는1970년대후반에한국을떠난사람이니까요.

그렇지요박정희의18년이라는세월은아주세월입니다.

8짜리국민학교1학년학생이,성장하여26살이나되는세월이니

그러고보면아이가받은모든교육은,

,국민학교에서부터대학을졸업하고,군대까지갔다오는세월을,

오직,박정희찬양만을듣게되었던것이지요.”

그렇습니다!

그러니대구지방사람들이소리를밖에없지요.

그리고,그때그시절에그런교육을받고자란아이들,

박정희의평균화정책속에서자란아이들,

대학입시가마치무슨육군사관학교입시처럼,

체력장점수나가지고들어간아이들이

그리고후에는온통데모로세월을보낸아이들이

지금의한국을통치하고있는입니다.

바로그들이,지금현재,한국의모든분야를장악하고있는입니다!”

아하!그렇군요!

그런데지금,우리가하고있는이런이야기를

아니,이런이야기의십분의만이라도박정희때에하였다면?

우리들은,남산대학으로끌려가서,

거시기에다가볼펜끼워돌리기수십번당했을겁니다!”

“…???”

그리고,간첩으로몰려서,감옥소생활을오래동안했을겁니다!

아마도,저보다젊으셔서,그런일에대해서는모르실수도있겠지만

또한그런때문에미국으로가서살게되었습니다!”

“…???”

제가언젠가영문으로된독재자순위라는것을,

미국에서,1980초에읽어본적이있습니다.

그런데

박정희가독재자순위에서아주세계적인위치에올라가있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이일반적으로생각하고있는것보다,

족히10정도로,대단한독재자에박정희가해당되고있어서

사실상,김일성보다별로뒤떨어지지않고있었습니다!

제가정확한순위를,지금,기억해수는없지만

박정희가역사상의모든세계독재자순위에서

‘15이내들어가있었던만큼은확실하게기억하고있습니다!”

“…???”

—————–

질문하신Alexander!

민주주의의값어치?인권의중요성?진정한자유?인간의존엄성?

등등은그런독재자밑에서살아본사람이,

또다시제대로된민주주의상태속에서실제로살아보고이후에만

겨우느낄있는입니다!

온갖세상사람들이,어느누구를위대하다!떠들어도

본인스스로그렇지않다고느끼면,그것으로끝난입니다!

(다른사람의눈치를것도없습니다.)

그것은,예수의예를보면쉽게있습니다!

인류의절반이예수를숭배하고있드라도,

본인이그렇지않다고느끼면?그것으로그만입니다!

이상,무슨여론이네,숫자가말해주네!하는헛소리가통할있습니까?

다른사람에게서들어서알게된것은?

(국가나단체에서는의도적으로그렇게교육을시키고있습니다)

모두,교육과세뇌작용에의하여심어진것일입니다!

한국사람에게는,이순신,안중근,유관순이위대하지만

일본인들에게는이순신,안중근,유관순이위대하게보이지않는이유도

결국은,모두,서로서로,다른교육에의하여형성된

일종의세뇌작용의결과일입니다!

저는,그런세뇌교육,의식교육에는

아무런값어치를두지않는사람입니다.

(그런교육은하루아침에얼마든지변경될있는입니다.)

국사교육?그것도일종의세뇌교육일입니다!

제가국민학교다닐때가이승만시절이었는데

때만해도,이순신은그냥이순신장군뿐이었습니다.

(성웅이라는호칭은있지도않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저의중학교시절에도,고등학교시절에도,대학교시절에도,

이순신은그냥이순신장군일뿐이었습니다.

(때에는성웅이순신이라는호칭을들어보지못하였습니다.)

제가알기로는

이순신에게성웅(聖雄)’이라는호칭을붙이기시작한것은?

후에,박정희에의해서부터입니다!

박정희전에는,이순신장군이었는데

박정희때에들어와서,그것도,1970년대에들어와서부터

유신체제이후부터-‘성웅이순신이라고,

사용하기시작한것으로기억에남아있습니다!

하긴,당시에,聖雄이순신의발자취를따라서…’라는글을써서

그것으로,크게,빛을詩人도있습니다!

그러나호칭만그렇게부른다고해서

이순신에게달라지는것이뭐가있습니까?

도대체,뭐가어떻게달라집니까?그의업적이호칭으로달라지게됩니까?

이미수백년전에있었던업적이늘어납니까?아니면,줄어듭니까?

성웅으로높히고,묘지를성역으로만들어서,

국민들로하여금그곳을참배하도록권하고

관광버스들이온통그곳을거쳐가도록만들어놓고

고등학교학생들을,서울에서부터,

그곳현충사까지순례행군을시킨다고해서

이순신장군에게달라지는것이뭐가있단말입니까?

저는교직에있었기에,바람에,

현충사라는곳엘여러번보아야만되었습니다!

[북한의김일성은,아주오래부터,

자기의生家라는곳을그렇게해놓고있다고하지않습니까?]

박정희,그는,소위군인이었기에

한국의역사에서도,자기와같은군인이필요하였던입니다.

그래서,자기와같은군인이라고생각이되는이순신

그에게는필요하게되었던입니다.

그것도그냥장군이아닌,전혀새로운호칭

聖雄(성웅)이라는,이상한호칭까지붙여놓은

위대한군인이순신필요하게되었던입니다.

그리하여수백년동안,아무없이,

잘내려오든장군이라는호칭을없애고,성웅이라는호칭으로바꾼입니다.

[‘이순신장군에서성웅이순신으로호칭이바뀐것인데

제가때에는오히려,부르기만거북하고친밀감도없어지고

너무나인위적인냄새만풍기고있는이상한호칭일입니다.

그런호칭이漢字의고장인중국어에있는지나모르겠습니다.]

박정희?

그는간첩이아닌사람들을간첩이라고만들었던그런사람입니다!

자기의정권을연장위하여

간첩이아닌자기의국민을,간첩으로만들어서죽인그런사람입니다!

그래서그는독재자입니다!

간첩질독재정치에반대하는엄연히다른입니다!

간첩은어디까지나간첩질을해야간첩이고

독재정치에반대하는사람은독재에반대하는사람일뿐이지

어떻게?독재에반대하면?그것이간첩질이됩니까?

그것이말이나되는소리입니까?

자아!이쯤에서저의모든답변은일단끝내기로하겠습니다.

따라서모든판단은,Alexander스스로하여주십시오.

Alexander!

Alexader께서,이름을호명하시면서,저에게질문을하셨기에

제가,피할수가없어서,이렇게나마답변을하였습니다만

이것은극히피상적인답변에지나지않는것일입니다.

저에게는깊이있는여러답변이있습니다만생략을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공공연하게또는남에게발표없는지식도

얼마든지있는것이때문입니다!

—————-

참고로저의다른경험담을한가지만덧붙이면

이것은,제가유럽에서열린회의에참석하였을때의일인데

곳에,브라질에서참가하신분이있었습니다.

부부가,함께,미국에서공부를하고돌아가서

나라의대학교수로있는사람들이었는데

제가미국인신분이기는하지만,미국태생이아니고,

외국태생이라는것에많은관심을갖고있는듯이보였습니다.

(아마도,BostonAustin에서공부를때에,기숙사에서,

한국인유학생들과함께지낸경험이작용하고있는같기도하고

또한,그들자신의모습은비록백인의모습이었지만,브라질사람이었기에

제가전형적인백인이아닌점이그들에게편안함을주었을지도모르겠습니다.)

그래서서로서로쉽게개인적인대화를하게되었는데

(부인이,자기의나이가나의나이와동갑이라고하드군요.)

한번은,우리부부와함께식당에서식사를하는도중에,

그쪽부부가브라질의정치,정치인,독재행위등등에대한이야기를

하다가

요즈음의브라질사람들이,과거의독재자를미화하면서그리워하고있습니다!

참으로한심한사람들입니다!”라고하는바람에

깜짝놀란우리부부가,동시에,

아니?그곳에서도그렇습니까?

요즘의한국에서도똑같은일이일어나고있다고하던데…”

라고,소리를적이있습니다.

저의귓가에는,아직도,,사람이:

제가미국에도착해서처음으로느낀것이,

바로,이것이민주주의국가고,이것이진정한자유로구나!”하는것이었습니다.

생생하게각인되어있습니다.

—————–

蛇足(사족):

참고로

박정희에대한객관적인지표이곳에올려놓겠습니다.

영국에서발행된인명사전에있는독재자순위입니다.

(첫번째숫자는독재순위이고,

이름옆에표시된숫자는독재지수입니다.)

Rank/PlatzNameCountry/LandScore/Ergebnis

1AdolfHitlerGermany/Deutschland44.19
2JosefStalinUSSR/UdSSR43.57
3BenitoMussoliniItaly/Italien39.25
4MaoZedongChina39
5HoChiMinhNorthVietnam/Nordvietnam34.25
6FranciscoFrancoSpain/Spanien34.02
7MuhammadRezaPahlaviIran33.83
8VladimirLeninUSSR/UdSSR33.75
9SaddamHusseinIraq/Iraq33.5
10KimIlSungNorthKorea/Nordkorea33.5
11JosipBrozTitoYugoslavia/Jugoslawien33.5
11DengXiaopingChina33.25
12AugustoPinochetChilé33.04
13KimJongIlNorthKorea/Nordkorea32
14ParkChungHeeSouthKorea/Südkorea32
15EnverHoxhaAlbania/Albanien31.5
16FerdinandMarcosPhilippines/Philippinen31.5
17FidelCastroCuba/Kuba31.26
18JanosKadarHungary/Ungarn30.75
19HaileSelassieEthiopia/Äthiopien30.57
20PolPotCambodia/Kambodscha30,44

알고보면

김정일과박정희가똑같이33점으로…
박정희와김정일이가같은셈입니다!

~/한초(閑超)이상봉

Dr.Lee’sClosingArguments

P.O.Box52063,Philadelphia,PA.19115

____________

꼬리말쓰기

이계석:

덕택에많은것을알게됐습니다.

저는신문과역사책때문에거의50동안을

속은인생을살아왔다고억울해하고있는사람이었습니다.

이상봉박사님께서자세하게설명하셨기에말이없습니다만,

신문과역사책을읽으면서이면의진실을알아보려고노력한지가

됩니다.[2004/08/07]

이계석:

인류의역사,아니,내가이토록바보로살아왔던가싶을정도로

신문과역사책이,나를터무니없이엉뚱한사람으로세뇌시켜놨더군요.

사실을알게것이겨우10전의일입니다.

,자신에게부끄럽지않은,자신을속이지않는명예란

불가능이구나를알게도됐지요.

좋은감사합니다.[2004/08/04]

Helga:

앨릭잰더님의용감한질문덕분에귀한답을건지게되어

앨릭잰더님께도감사를드립니다.

오리아나팔라치같은고수가아닐까싶어요.

스릴넘치는답변에저는지금살짝떨린다는….[200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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