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Alaska라는땅은,1867년까지만해도,엄연히소련땅이었다.
그런데,그당시에미국의국무장관이었던WilliamSeward[1]가,
그땅을,7백2십만불(7,200,000$)에구입하였다.
즉,1에이커(Acre,4,047평방미터의크기)당,
2센트의가격으로구입하게된것인데…
물론,그당시에도,많은미국사람들이,
그의구입계획에크게반대를하면서,그알라스카의구입을,
“Seward의바보짓”“Seward의냉장고구입”
‘무슨냉장고값이7백2십만불이나되는가?”
라고,떠들면서,반대도하였고,비웃기도하였지만…
그사람은,그런반대를무시하고,그땅을구입하여,
1867년10월18일자로,정식으로,미국의땅이된것이다.
(하긴,미국의땅덩어리와붙어있지도않고,
더군다나,저멀리떨어져있는그북극지방의땅덩어리를…
당신같으면,과연,그당시에,그만한돈을내면서구입하겠는가?)
아무튼…그Alaska라는땅덩어리의크기는,
미국의본토(알라스카와하와이를제외한48개주)의
1/5에해당되는크기의땅이며,
넓은땅의대명사처럼되어있는Texas주의2배가넘는크기이다.
따라서…만약에,하루에백만에이커(Acre)씩구경을한다고쳐도,
무려,일년이상이나걸려야될넓이의땅이다.
그넓은땅에서나오는천연자연만해도,
석유나금같은지하자원뿐만이아니라,수산자원이나재목도풍부하며,
하다못해,그지천으로깔려있는빙산의얼음조차도,
외국으로수출이되고있다.
그렇다!일본의식품점이나수퍼마켓에가보면,
‘알라스카의얼음’이잘포장되어서,무공해얼음으로팔리고있다.
땅투기–땅장사를하려면?이렇게해야되는것인데…
어떤나라에서는,돈좀있는사람들이,
순전히투기삼아,터무니없이많은이익을붙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