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크리스마스)- 이교도의 축제를 이용한 예수의 생일
BY ON 12. 22, 2007

Christmas(크리스마스):

異敎徒(이교도)의축제를이용한예수의생일

ChristianWorld(예수교界)에서가장큰축제는

Christmas(크리스마스)와Easter(부활절)이다.

그러나…

이두가지축제는,모두다,

그Jesus라는사람이태어나기수백년전부터있었던,

비(非)예수교인들의축제의식이었다.

그렇다!

그‘JesusChrist’하고는,전혀상관도없는것이었고

예수교하고는거리가먼의식(rite)이고축제였을뿐이다.

다시한번밝히지만…

12월25일로정해져있는Christmas(크리스마스)는

‘예수의출생’과무관한것이고,

그Easter(부활절)도‘예수의부활’과는상관이없는것이다.

그것들은,모두다,예수교도들이일컫는,

소위,그Heathenrite(이교도의식)이었는데,

그것을예수교에서이용해먹고있는것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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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敎徒(이교도):Heathen,Pagan

우선,‘Heathen’이라는단어에대하여알아보기로할까?

Heathen이라는단어는,

‘이교도,이방인,미개인’이라는의미의말이다.

다시말해서,‘자기의것’에기준을두고서,

상대방을지칭할때에사용하는말인데…

예수교도들은,예수교를믿지않는모든사람을‘Heathen’이라고하고,

유태교도들은,유태교를믿지않는모든사람을‘Heathen’이라고하고,

모슬렘들은,이슬람을믿지않는모든사람을‘Heathen’이라고한다.

(Islam은,그마호멧敎를지칭하는말이고,

Moslem은그마호멧교를‘믿는사람’을일컫는말이다.)

이와같이,무조건,자기네종교를믿지않는사람을

Heathen이라고하는것이니까…

알고보면,모두다,서로서로Heathen이되는셈인데…

이Heathen이라는것과같은의미로쓰이는단어에

Pagan,Gentile이라는것도있다.

*Heathen의어원은haethen(고대영어)인데,

이말은heath(식물이름)가무성한곳에서사는사람,

즉,미개인,야만인이라는의미로쓰였던말이다.

*Pagan이라는단어는,‘Paganus(라틴語)’에서나온말인데…

이말은,Peasant(농삿꾼),Rustic(시골뜨기)라는뜻으로,

로마시대에외부인을부를때에쓰였던말이다.

*Gentile이라는단어는,유태인들(Jews)이이방인을지칭하는말이다.

[Bible을들쳐보면…

구약(Oldtestament)에서는‘Gentile’이라는단어를많이사용하였고,

신약(Newtestament)에서는‘Pagan’이라는단어를많이사용하였는데…

그이유가바로여기에있는것이다.

TheKingJamesBibletranslatesthe

Hebrewterm‘goy(non-Jewishnation)’as‘hea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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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예수의생일:12월25일

예수가죽고난후,CE4세기에이르기까지도,

AnniversaryofNativity(예수의출생기념일)이라는것이,

정해져있지조차않아서,그날짜가수시로바뀌고는하였다.

그렇다!

예수가죽고나서,300년이상이나되는기간동안,

그예수의출생일자(Jesus’birthday)조차도,

제대로정해놓지못한채,지내오고있던예수교도들이,

‘12월25일’에눈독을드리게된것은?

바로그때에Paganfestival이들어있어서,

자연스럽게그축제의풍습과분위기에맞추어나가는것이,

여러면에서유리하다고판단내렸기때문이었다!

그리하여,예수의출생일자를,

그이교도들의축제가한창인‘12월25일’로잡고지내다보니…

차츰차츰,그것이Christmas로굳어지게된것이다.

[사람은태어난날도정해져있듯이,

죽은날도정해져있어야하는것이원칙이다.

따라서,예수의생일이‘12월25일’이라면,

죽은날짜도해마다‘O월O일’이되어서.

그부활절이라는것도날자가고정되어있어야만되는데…

그부활절이라는것은해마다바뀌게되어있다.

그이유는?

이교도들이‘달의위상’에따라서정하는,

일종의Springfestival풍습을그대로이용하다보니,

그렇게될수밖에없는것인데…

그것에대한설명은‘부활절’편에서하겠다.]

예수교가,의외로짧은기간에,그세력이커지게되면서,

다른이교도들(Pagan)을누를수있게되기는하였지만…

그이교도들이그렇게쉽게그들신(Gods)의숭배나

풍습과전통을포기하지는않았기때문에,

예수교에서는차선의방법으로

이교도들의풍습과전통을그대로수용하면서,

그들의것에‘예수교의것’을맞추어나갈수밖에없었던것이다.

그방법이예수교의것을퍼뜨리는데에있어서효과도빨랐다.

이미정해져내려온전통이나풍습을바꾼다는것은,

결코쉬운일이아니다.

거의불가능에가까운일이다.

——————

그러한例(예)를,굳이,먼데에서찾아볼것도없이,

바로,우리들의경우를보기로할까?

한국에서의음력설(구정舊正)을보기로하자.

왜정시대때부터그지독한‘왜놈’들이,

그구정을없애기위하여얼마나노력을하였던가?

(하긴,나야직접본것이없으니…더이상,할이야기도없지만…)

이승만정권하에서는어떠하였는가?

(이것에대해서는,내가직접본것이니까…

내가본것을사실그대로설명할수있다.)

내가기억하고있는이승만시대의구정말살정책에는,

이런것이있었다.

(1)구정때가되면,방앗간의문에다봉인(封印)을붙여놓고서,

그방앗간을사용하지못하게한것을본적이있다.

그때에는집집마다방앗간에가서,

떡이나해다가먹는것이구정축제의거의전부였던셈인데…

그것조차도못해먹도록막았던것이다.

글쎄,제쌀로,제돈들여서,제가떡을해먹겠다는것조차도,

정부에서금지한다는것이,이상하지도않은가?

알고보면?

그밥뭉쳐놓은것이떡인데…

(음력설에주로해먹는떡이바로그가래떡인데…)

그것이뭐그리도대단한낭비랍시고,

그렇게까지나단속을하여야되었는지?

떡먹으면그만치밥을덜먹을것아닌가?

(그질량의법칙이라는것까지들먹일것도없이)

따라서,내눈에는그것이그것일뿐인데…

그런데,그보다도더이상한일이있으니…

그것은?그대통령職이라는것이도대체뭔가?

그무슨식민지시대의총독도아니고,

왕정시대의王도아니고…

단지,국민이주인으로있는민주국가에서,

그주인이라는국민들에의하여투표로뽑혀진사람이아닌가?

그런사람이,자기의주제도파악하지못하고,

그국가의주인인국민들을그토록무시하고있으니…

그게어디제정신있는사람인가?

그리고그런것이통할수있는그런사회와

그런국민들의의식수준은또한뭐란말인가?

(2)양력설은공휴일로되어있었지만,

음력설은공휴일이아니어서,

아침일찍이차례를지내고,학교를가야만하였는데…

그날에는‘새옷’을입고오지못하게한적도있었다.

도대체‘새옷’이뭐가잘못되었단말인가?

새옷이나깨끗한옷을입으면좋은점이어디한두가지인가?

건강상,미관상,기분상…좋은점이얼마나많은가?

내가볼때에,나쁜점이라고는하나도없구만…

단지그날이구정이기에,그구정분위기조차없애기위하여

새옷은안된다고?

그반면에양력설(신정新正)은적극권장하기위하여,

양력설때에는3일동안이나휴일이면서,

또한,통행금지까지도해제하여주었다.

(통행금지가없다는것은?

그당시로서는그야말로커다란선심이었다!)

그대신에음력설은휴일도아니었지만,

그날따라지각에대한단속은더심했다.

——————

구정을대하는그와같은정부의태도는…

‘박정희시대’때에와서도,거의마찬가지였다.

‘방앗간의문에봉인을붙이는짓’까지는하지않았지만…

(그거야…세월이변하고,민도가좀더발달되어서그랬겠지만)

음력설에대한정부의태도에는하등의변화가없었다.

물론,정부는정부나름대로할이야기는있었을것이다.

가난한나라에서소위그‘이중과세(二重過歲)’를

하게되는데에서오는낭비운운하는것말이다.

하지만,

그점은,잘산다고해도여전히마찬가지이다.

잘산다고해도그렇지…

뭣때문에,그설이라는것이두번씩있어야한단말인가?

사실상,값어치가없는것이야,빨리바뀔수록좋은것이지만,

문제가되는것은?

사람들이변화되기를거부하는데에있는것일뿐이다!

따라서,변화되기를거부하고있는사람들이있는한

그곳에는,어쩔수없이,마찰이있게되어있으나…

일단국가에서,정책으로정해놓았으면…

계속밀고나갔어야만되는것이었다.

그렇다!

최소한70-100여년만계속밀고나가면,

틀림없이,바뀌게되어있는것인데,

한국의경우는그렇지못하게되어서도로아미타불이되어버렸다.

그러나…

내가하고싶은이야기의본질은,좀더,깊은데에있으니…

어느국가,어느민족,어느사회가가지고있는

전통,풍습,관습이라는것은,

그것이가치가있든없든간에,

그렇게쉽게바뀔수가없다는점을이야기하는것이다.

그리고,

그러한본질을제대로파악못할정도의대통령들이라면?

그들의시도가성공하지못할것은뻔한일아닌가!

내가볼때에,

한국의대통령이라는者들에게는,하나같이,

‘그대통령職을자기의개인것’으로착각하고있는정신병이있다!

그것은,대통령職뿐만이아니라,

한국의모든자리와감투가똑같이그런정신병에물들어있다.

그런정신병이통할수있는그런사회가문제다.

그런정신병이자취를감추게되지않는한,

그나라의앞길은요원할수밖에없다!

알겠는가?

——————

예수교에서내린그현명한판단

그런면에서…

초기의예수교도들은아주현명한판단을내린셈인데…

그것이바로그초대교회에서,

자기네것을새로만들어서고집하지않고,

이미전통으로내려오고있었던Pagan의풍습에다,

자기네의것을맞추어서나갔다는점이다.

그들은,참을성을가지고,서두르지않고,

오랜세월을기다려서,무려9세기가지나간후에야,

그12월25일을“Christmas”라고부르게되었다.

이점이아주중요한것이다.

따라서,

그前의이름은,“MidwinterFeast(겨울의축제)”였다.

그MidwinterFeast라는것은?

NorseYuleFestival(노르웨이지방의연말축제)와

RomanSaturnalia(農神祭농신제)가합쳐진것과같은

그런축제였는데…

7일간계속되는Romanfeasting때에는,

서로선물을교환하는풍습이있었다.

알고보면,Christmaspresents(크리스마스선물)이라는것도,

여기에서비릇된것이다.

원래의이Saturnalia(農神祭)라는것은,

‘12월17’일경에시작되는추수제인데,

흥청거리고시끄러운축제이기에…

그축제기간에있게되는Merrymaking(환락과흥청거림)을

막아낼도리가전혀없어서,

얼마동안을그대로지켜만보고있다가…

로마총독측에서머리를사용하게되었으니,

그것이바로,이축제를노예들에게적용시켜서,

통제하여나가기로결정을내린것이었다.

즉,노예들로하여금이축제를즐기도록권장하면서,

이축제기간동안,모든축제를관리할‘축제King’을뽑아서,

그King에게모든축제를관리할수있는권한과자유를주었다가,

그축제기간이끝남과동시에,그King을죽여버림으로해서,

분위기를쉽게마무리짓고,통제하게된것이었다.

흥청거리고들떠있던축제분위기를한꺼번에마무리짓고,

또다시일년동안을부려먹을수있는기발한방법이었다.

[알고보면?

예수교측에서그토록내세우는,그예수가,

노예신분에지나지않는부모에게서,

더군다나그말구유위에서,바로,그크리스마스때에,

새로운왕으로태어났다는말은…

모두다,이러한농신제의풍습과무관한것이아니다!]

축제기간에,임시로King을선출하였다가,

축제가끝나는동시에죽여없애는방법은,

그후에도유럽지방에는여러가지형태로오래동안남아있었다.

직접,그예(例)를들어볼까나?

Normans(노르만족)이1066년에영국을쳐들어갔을때에,

그들은유럽지방에서하든풍습대로축제를하기위하여,

근엄하기만한영국의王을끌어내려서,

LordofMisrule이라고부르게하고,

모든축제를관장하면서,왕이직접봉사를하도록시키고,

그왕의머리위에금관대신에종이로만든모자를씌워놓고서는

그축제기간내내놀렸던일이있다.

그러한행사의일부가,아직도,

영국의군대에는전통처럼남아있으니…

평상시에는높기만하든장교들이,

Christmas때에는자기부하들에게Dinner를대접하여야하고

그쫄병들의모든시중을직접들어주어야하는점이다.

사실상,크리스마스와관계되는많은것들이,

Norsetradition(노르웨이전통)과깊은관계를맺고있다.

연말이면,어김없이켜놓은창문가의촛불(Yulecandles)만해도그렇다.

북부유럽지방의겨울은길기도하고추위도아주혹독하다.

그야말로북극지방의겨울이다.

그지방의겨울에는‘장작(Logs)과촛불(Candle)’이필수품이다.

이와같은것들이,노르웨이족이유럽을정복하게되면서,

쉽게유럽으로확산되면서,그겨울철의품목들이,

Christmas에서한몫을차지하게된것이다.

산타크로스(SantaClaus)라는것도,

‘Red-robedLordofMisrule+St.Nickolas’일뿐이다.

Christmas때에장식으로많이쓰여지는Mistletoe라는나무도,

옛날부터,Viking가정에서사용되던것으로,

문앞에걸어두면손님을환영한다는표시였다.

미국에서크리스마스를즐기게된것은1836년이후부터였다.

초기의개척민시대때에야,사정이어려웠으니,

Christmas를장식하거나즐길수가없었지만…

어느정도자리를잡게된후에도,

Puritan들은크리스마스를마음놓고서즐길수가없었다.

왜냐하면,

그때의통치자였던Colonists(영국사람들)의공격때문이었다.

미국에서크리스마스를맘놓고즐길수있게된것은,

1836년부터였는데…

그해부터,Christmas가법정공휴일로선포되었기때문이었다.

ChristmasCard:

Christmascard의기원에대해서는여러가지說이있지만…

그첫번째의크리스마스카드는

J.C.Horsley가1843년에만든것이다.

사진참조:

[ThefirstrealChristmascardwasdesignedbyJ.C.Horsleyin1843.

TheChristmas-cardvoguecaughtonwhenthenewpostalservices

Madeitpossibletosendgreetings.]

(불행하게도이곳에사진이올라가지않아서생략하겠습니다.)

~글/이상봉

Dr.Lee’sClosingArguments

P.O.Box52063,Philadelphia,PA.1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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