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다녀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냐? 하면…
BY 이 상봉 ON 5. 31, 2008
(1)한국에서,14日을5日로단축하고,
떠나면서…
제가지금현재서울에머무르고있습니다.
한국에14일간머물러있기로하고서,그에따른모든일정
(비행기표,숙소,업무,가볼곳,만나볼사람등등)을
미리정해놓고서한국에오기는하였습니다만…
제가그일정을5日로短縮(단축)하고서일찍떠나게되었습니다.
[저에게꼭필요한업무가예정보다일찍그것도3일만에끝이나게되자…
그때부터는이상하게도한국에서의모든것들이–
그야말로이것저것모든것들이–몹씨불편하게느껴지면서…
머물러있고싶은마음이싹없어지는것이었습니다!
꼭필요한업무가끝이났으면…정신적인부담감도줄어들어서…
그때부터는느긋하고한가한마음으로편안하게지내야되겠건만…
실제로는그반대현상이일어나고있다는것이지요.]
사실상,한국에서의생활자체에는그런대로불편함이없는데도…
계속머물러있고싶은마음이전혀없다!는것이문제입니다.
하지만…이미정해진약속과일정들이있기에…
그나마,좀더,견디어볼려고하였습니다만…
결국은,토요일오전11시에이륙하는NewYork(뉴욕)行비행기로
한국을떠나기로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