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나 하나 ?
BY 이 상봉 ON 11. 7, 2008
사랑은아무나하나?
한국어표현에“OO는아무나하나?”라는표현이있다.
例를들어서…
이세상에널려있는것이가게와장삿꾼인데도…
“장사는아무나하나?”라고하게되면…
흔하고흔해빠져보이는장사도결코쉬운일이아니다!라는의미가된다.
마찬가지로…
“사랑은아무나하나?[1]”하는표현속에는
그사랑이라는것이결코쉬운것이아니라는의미가함축되어있는것이다.
그렇다!
사랑의슬픔,사랑의어려운점을익히알고서사랑을시작하는사람은
이세상에없지만…
사랑이라는것이얼마나어려운것인가를알게되면…
그때에는“사랑은아무나하나?”라고하게되는것이다.
바로,그표현에다가,한마디를덧붙여서…자기자신에게한번물어보시라!
“나같은사랑은아무나하나?”라고.
그렇다!“나같은사랑은아무나하나?”라는외침속에는,
성취감,자부심,긍지,자신감,만족감등등이모두다들어있는셈이다!
그대!그대는“나같은사랑은아무나하나?”라고,
자신있게외칠수있는그런사랑을하고있는가?
그리고…그대와그대가사랑하고있는그사람이,함께,
“우리같은사랑은아무나하나?”라고떳떳하게말할수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