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와서 방법(方法)을 배워 보시오!

직접와서방법(方法)배워보시오!

직접와서보시오!그러면아니오?”

내가속에

가르침을찾아간다는것은바로방법(Technique)배우러가는것이다!’

라는것이있는데

글의내용중에예수에게는사실상아무런가르침도없었던셈이다!

왜냐하면?그는어떠한방법도제시한것이없이

단지나만믿고따르라!’라고하였기에,

선생의자격도없고또한선생다운선생이라고것도없다!”

라는,내용이있었는데

글을읽어어떤예수교도가발끈하여,

귀하가맡고있다는명상법강좌라는것은,

명상하는방법(Technique)가르친다고하고있으니거기까지는이해가가지만

당신이맡고있는철학강의아무런방법도가르치고않고

오직입으로만떠드는학문인데

그렇다면그것은어떻게변명하시렵니까?”라고항의를하여왔다.

아마도,사람의생각에는

무슨대단한약점이나찾아낸것처럼느껴져서

그야말로호기있게그런항의를해온같은데

기회에,내가,‘그토록무지(無知)사람위하여

점에대하여자세하게답변을해주어야만마음이편해지겠다.

——————

자아!다시한번밝히는말이지만

세상의모든가르침모든학문,

결국은,방법(Technique,Method)가르치는것이라고있다!

따라서

철학이라는학문도예외가아니라서,

결국은방법을가르치고있는학문일뿐이다.

그렇다!

철학도Thehumanities(인문학)이기는하지만

다른과학이나기술교육과조금도다르지않다!

소위科學(과학)에서가르치는것이뭔가?

결국은과학적인사고방식가르치는아닌가?

,과학적인관찰방법,자료수집방법,비교분석방법,

문제해결방법,새로운사실을찾아내는방법등등이

모두,방법에대한교육이아닌가?

마찬가지이다!

철학이라는학문도,

철학적인사고방법(PhilosophicalThinkingMethod)가르치는것이다!

방법(Method)만큼은똑같은방법일뿐이다.

굳이,자연과학(NaturalScience)다른점을찾는다면?

관찰목표와연구대상이다르고,연구에사용하는도구가달라서

자연과학에서는실험기구,기계,실험약품등등을사용하고,

인문학이나문학에서는주로언어와문자를사용하는것이다르듯이

철학에서는이성(理性,Reason)논리(論理,Logic)라는것을사용한다.

따라서,철학은,어떤사실에대하여,

사람이가지고있는理性을통하여,

사고(思考)가능한모든범위까지추구해나가되,

추리가반드시이성과논리에합당해야만되는것이다.

(그러니까공상,상상,애매모호함등등은

문학에서는통할있지만,철학에서는통할수가없는것이다.)

알고보면?

학문중에서가장오래되었고,

또한가장체계가잡힌학문이바로철학이기도하지만,

철학은그만치엄격한체제와규정에맞도록되어있는학문이기에,

수천년전의철학그토록오래된철학,

아직도,그대로빛을발휘있는것은,

바로이성과논리의완벽성에있는것이다.

이미죽어간인류역사상의인물들중에서

지금현재에도여전히영향을미치고있는학자들이,

거의,철학자인이유가바로여기에있는것이다.

—————–

모든학문에는,나름대로의체제와규정이엄격하게정해져있어서,

학문상에서의주장은체제와규정에맞아야만인정을받을있다.

예를들어서

대학이상의모든학문의세계에서요구하는논문(Thesis)이라는것이뭔가?

자기가알고있는학문적인내용들을,

논리에맞게,정해진형식-Format-내에서표현하는방법아닌가?

따라서중학교나고등학교에서통하는Essay있고,

학부과정(Undergraduate)에서요구하는형식의EvaluationPaper있고,

대학원과정(GraduateSchool)에서요구하는형식과길이의논문이있다.

석사학위요구조건(Requirements)

박사학위요구조건(Requirements)전혀다른이유도여기에있다.

그래서

박사학위를취득하기위한필수교육조건에는,

다음과같은능력을인정받아야되게되어있다.

(나는한국의경우에대해서는아는것이없으니,미국의경우를예로들어보면…)

*Communicateeffectively;

*Readwithcomprehension;

*Reasonabstractlyandthinkcritically;

*Understandscientificmethods;

*Learnindependently;

*Recognizeandappreciateculturaldiversity;

*Developapersonalvaluesystemwhileretainingatoleranceforthoseofothers.

이상의것들을박사과정에서는요구하게되어있는데

특히,마지막의두개를강조하고있으니

그것은,,

문화의다양성을존중하고인정하여야된다

다른사람의다양성에대한포용력을얻는과정에서,

개인적인가치관을발전시켜야된다.’것이다.

(점을,미국의박사과정에서는철저하게지도하고훈련시키고있다.)

미국사회가다른어느나라보다도,

다양성을인정하게까닭에는여러가지요인이있지만

이러한‘Elite(엘리트)’교육정신에서열매를맺게된것이다.

그리고,실제로,미국의학문세계만큼,

철저하게개방되어있는나라도지구상에는없다.

—————–

한국의대학은?

한국의정규대학은,일제가식민지교육을위하여만들어놓은것이기때문에

(지금의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등등은모두,

대학으로출발한것이아니라단지전문학교로시작된것이다.

경성제국대학만대학으로출발한것임을잊지말기바란다.)

출발부터가그렇기때문에

역사도극히짧고,학문적인깊이도그렇고,

더군다나다양성도많이뒤떨어져서,

모두,‘끼리끼리만해먹고있다소리를면하기어려운데

(그것이어디대학사회뿐인가?

나라는,모든것을,모두,끼리끼리만해먹고있지않은가?

그리고뇌물이라는것은어떤가?

나라에서뇌물없이되는것이있던가?

하다못해,강사나교수자리도,

뇌물없이는불가능하다고하고있지않은가?

더군다나,사립대학의경우는재단의끄나풀이라야만

채용있을뿐이라고,공공연하게떠들고있지않은가?)

미국의대학은,우선,역사가아주깊다.

미국역사의시작이라고있는,

Mayflower라는배를타고,영국의Pilgrims102명이,

신대륙에첫발을내디딘것이,16201226이었다.

그리고,그들중에서절반이혹독한겨울의추위속에서죽어갔다.

다음해인1621년의농사(유럽에서가지고농작물씨앗)

실패하였지만,다행히,

인디언들의도움으로가꾸게된옥수수로살아남게되어서,

그해10중순에있었던추수감사의날에는고작50명만살아남아있었다.

(그때의초대에참석한인디언의숫자는90명이었다고한다.)

이와같이,살아남기조차도힘든상황의개척생활을그들은시작하였다.

그런데,대학(Harvard)설립된해가,1636이었다.

그들은,신대륙으로이주해온지16년만에,정규대학을설립하게되었던것이다.

(나는점을아주높이평가하는사람이다.)

그리고,

미국이영국으로부터독립을하게것은1776년이었으니까

대학이라는것이,자기네의국가보다도,140년이나먼저태어난것이다.

——————–

박사학위논문(Dissertation)대략적인조건은?

“TheDissertationconsistsofanAcademicResearchPaper

PreparedbytheStudentinordertoreflecthis/herownideas

Andthoseofothersinaclear,concise,andeffectivefashion

Andincorrelationwiththestudent’sdegreemajor.

TheDissertationwillbepreparedinthe

Turabianformatandis150pagesinlength,

ExcludingTableofContents,Bibliography,orAppendixes.”

따라서,이러한조건에맞지않으면?

논문심사에서통과수가없다!

박사학위논문심사?(제대로된박사학위논문심사?)

그것은,한마디로해서,

심사위원들과의학문상의전쟁이고대결이라고생각하면된다.

—————–

직접와서보시오!그러면아니오?”

에디슨(ThomasEdison,1847-1931)

Microphone(1877),RecordPlayer(1878),전등(1879),계속,발명해내게되자

이곳저곳의여러대학에서,

그에게발명품에대한논문들을요청하여왔다.

그러나,그에게는논문이라는것이있을턱이없었다.

그는,아에,논문이라는것을조차몰랐다!

그가정규교육이라고받아것은,초등학교3개월이전부였기때문에

사실상,그는문맹자나마찬가지였기때문이었다.

그래서그는논문을요청하는대학의교수라는사람들에게,

나에게는논문이없소!”라는답변을하였더니

그들에게서

그렇다면,발명품의작동원리와제품의구조와,

전자력과의상호역활에대하여,상세한,설명자료를보내주기바랍니다!”

라는요청이오는것이었다.

그러자,그는,

직접와서,발명품을보시오!그러면아니오?

내가있는대답은이것이전부일뿐이오!”라고하였단다.

에디슨은과학자(Scientist)아니고발명가(Inventor)였기때문에

새로운것을발명하면발명하는것이고,만들지못하면그것으로그만이었지

자기의지식을가지고서다른사람들과논쟁을필요가없었다.

알고보면

언필칭지식인이라는작자들이하는짓이란대개이와같다.

단지지적으로만가지고있는지식이라는기억력을자랑하면서

그것들을가지고서논쟁하는데에만관심이있을뿐이다!

——————

나에게배우고싶으면?

직접와서방법을배우면되는것이라오!

마찬가지이다!

누군가가글의내용에대하여,덤벼보고싶으면?

최소한논쟁(Arguments)조건에맞추어서해주기바란다!

(그것은,나에게질문을하는사람도마찬가지이다!)

나는,그가누구이며,사람인가?에는,전혀관심조차없는사람이다.

그렇다!

덤비는사람이,과학자든,종교인이든,목사든,예술가든,정치인이든

나에게는아무런차이가없다!

나에게관심이있는것은?

그가덤비는내용이타당한것인가?아닌가?하는것일뿐이다!

따라서

나에게가져오는질문이철학에관한이라면?

질문자체가철학이라는학문에맞도록하여달라!

그리고,

그대의질문이,만약에,‘명상법에관한질문이라면?

때에는직접와서,나에게서명상법을배워보시오!”라고,

대답밖에없다!

나는명상을가르치는사람이아니다!

나는명상법명상하는방법가르치는사람일뿐이다!

그러니까..

나에게서명상법을배워서본인스스로명상(冥想)속으로들어가면

되는것일뿐이지

명상자체는아무도가르칠수가없는그런것이다.

자아!이제야알겠는가?

~이상봉

Dr.Lee’sLessons:DiscoveringYourNature,

P.O.Box52063,Philadelphia,PA.1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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