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인간의 욕심(慾心)에서 비릇된 공상의 산물
BY 이 상봉 ON 4. 9, 2010
(3)인간의욕심(慾心)에서비릇된공상의산물
실제로는존재하고있지도않은것–실존(實存)하고있지도않은것–을
어떤사람은공상(空想)과상상(想像)속에서꾸며내고있기도한데…
그공상과상상속에서만들어지는것조차도전혀‘새로운것’이아니다!
인간의두뇌는전혀새로운것을창조해내거나만들어낼수가없게되어있다.
그렇기때문에,제아무리머리를굴려보아도–공상과상상속에서조차도–
전혀새로운것은만들어낼수가없다.
그렇다!
공상속에서그어떤사물이나동물또는괴물을꾸며낸다고하더라도…
그것은‘새로운것’이아니다!
인간의머리에서나올수있는것은,
‘이미기억속에들어있는것을이리저리모방하고개조하고변경하여
새롭게조합하여놓는것일뿐’이기에…
그어떠한것을만들어놓아도,그것은이미있는것의변조일뿐이지
‘새로운것’은아니다!
그대의이해력을도와주기위하여좀더쉽게설명을하여볼까?
공상영화속에나오는온갖종류의괴물(怪物)들도,
사실은이미존재계에있는것을그대로모방하고변경하여
조합을새롭게해놓은것일뿐이지새로운것은아니다.
다시말해서,괴물(怪物)이가지고있는이상하게생긴이빨도,
이미이세상에존재하고있는이빨의모양을모방하여
변경시켜놓은것일뿐이고…
괴물의머리에솟아있는뿔도이미이세상에존재하고있는뿔의모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