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의AmberJoyMilbrodt라는여자가2008년9월에다리가부러졌다.
그래서그여자는Texas주Dallas시에있는ParklandMemorialHospital의
응급실로가게되었는데…
그곳–응급실–에서,자기의치료차례가오기를19시간이나기다렸는데도,
의사의치료를받지못하게되자,그곳–응급실–을포기하고나왔다.
그런데…2주일후에그병원으로부터청구서가날라왔는데…
치료비가$162.00로되어있었다.
그래서…무엇때문에그러한치료비가나왔는가?라고물어보니…
병원측에서“응급실의대기실에서기다리고있는동안에,
간호원이체온과혈압을측정하였는데그것에대한금액이다!”
라고,하는것이었다.
그래서…“혈압을측정한것이치료인가?
그리고그것을치료비로청구하는것은말이안된다!”라고하면서
Amber가지불하기를거부하게되었는데…
그일이외부로알려지고,그일로인하여여론의압력을받게될것이
두렵게된병원측에서는할수없이그청구액을취소하기로하였다.
그래서,그일은그것으로일단끝이나게되었지만…
문제는여전히남아있으니,
그것은병원의응급실이라는곳이,과연,어떤곳인가?라는점이다.
즉응급실이라는곳의Service가이래도되는것인가?
응급실에서무려19시간이나기다렸는데도…
아무런처지나치료를받지못하고그냥나와야만되었다면…
오히려그병원이처벌을받아야만되는것이아닐까?
그런병원은법적으로처벌을받아야만되고…
환자는그병원을고소하여보상을받아내야만되는것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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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나의이야기–나의경험담–인데…
나도2004년10월24일오후7시경에집에서저녁을먹다가,
갑자기아주심한통증을느끼게되어서
급히병원의응급실이라는곳으로가게된적이있었는데…
응급실의대기실에서,아주극심한통증을견디면서,
꼬박2시간10분을기다린후에야,처치실안으로들어가게되었고…
그처치실에서또다시1시간을기다린후에야의사가나타났다.
[그리하여,몇가지검사–X-ray,MRI–를받고,
진통제주사를맞고나서,이제집으로돌아가라!고하여서집으로왔는데…
또다시통증으로밤새도록고생하다가…
아침이되자마자또다시응급실로실려갔는데…
그때에는처치실에자리가없어서,처치실의복도에다침대를놓고,
그곳에서치료를받으면서하루를보내야만되었다.
참고로…그때나는Kidneystone-신장결석–이라는것으로가게된것인데…
그바람에그곳–병원의응급실–이어떤곳인지?를직접경험하게되었다.]
그후…2008년8월17일(일요일)아침에운동을하러숲속으로갔다가,
경사가심한곳에서뛰어내려오다가넘어지면서어깨를다쳤는데…
나는응급실로가기가싫어서(그응급실이라는곳이어떤곳인지를알고있었기때문에)
일요일하루를그대로넘기고,월요일에담당의사의사무실로찾아간적이있었다.
그리고,2009년1월9일밤9시에넘어지면서쇠로만들어진모퉁이에
머리를세게부딪쳐머리에서피가나게되었는데도
병원의응급실로가지를않고(그응급실이라는곳이어떤곳인지를알고있기때문에)
집에서압박붕대로지혈을하였다.
이와같이…나는그야말로‘내가어쩔수없는그런상황’이아닌이상에는
그응급실이라는곳엘가지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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