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모국어 같이 자연스러운 외국어?
BY 이 상봉 ON 2. 27, 2011
모국어같이자연스러운외국어?
미국에서아주오랜세월을살아오기도하였고,
미국의군대생활도하였고,미국인과결혼을하여
자녀를4명이나키웠기에…
영어가능통한환갑의나이를넘긴한국여자분에게서
다음과같은말을들어본적이있다.
"애들이처음태어났을때,
‘자라나는아이들과함께말(영어)을배우면되겠다!’라고생각했는데요,
그아이들이모두다성장하여떠나갔는데도,
제영어는아직도제자리걸음을하고있으니…”
그분의말은,참으로,진심이서려있는명언이다!
그렇다!나이가들어서이민온모든사람들의가슴을울리는명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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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言語)라는것을배워서아주자연스럽게–
소위모국어처럼–티안나게할수있게되려면
그언어를늦어도9-10살이전부터배워야만되는것같다.
다시말해서…나이가10살이후에배우게되는언어는,
자연스러운언어가되지를못하고…
결국은외국인티가나거나,책을읽는듯이어색한수준의언어,
억양(Accent)이있는언어가될수밖에없는것같다.
(하긴,내가언어학자도아니고그점에대하여연구를해본적이없기에
그정확한나이에대해서는아는바가없으나…
내주변에서볼수있는사람들의경우를살펴보니,
대략10살이전에이민온사람의미국어와
그이후에온사람의미국어가크게다르다!고느껴졌기에
지금10살이라는소리를한것일뿐인데…
그정확한나이에대해서는나로서는아는바가없음을밝혀야되겠다.)
모국어가미국어와는다른나라에서미국으로온사람들,
그것도어린나이에온것이아니고성장한이후에온사람들이
느껴야만되는언어에대한낭패감은아주클수밖에없다!
그렇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