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 없는 가설을 크게 외치고 있는데… 그 근거는?
BY 이 상봉 ON 9. 22, 2011
터무니없는가설을크게외치고있는데…
(도대체,그근거는어디에있단말인가?)
가장오래된경문이라고알려진,즉,1,700-1,300BCE사이에완성된것으로
알려져있는RigVeda(리그베다[1])속에,다음의이야기가실려있다.
‘토론’에관한이야기가되는데…
이이야기는실제로있었던일이라고한다!
그당시에는,왕(王)이토론대회를직접개최했다고하는데…
그나라안에살고있는많은학자들과현인들을두루모아놓고,
‘인생의의미나,철학적인문제’에대하여토론을시켜서,
그중에서최고의우승자를선출하는일종의토론대회였다.
그리고,그대회의우승자에게는1천마리의암소를상품으로주게되어있었는데…
그암소들의뿔은순금과다이아몬드로장식이되어있었단다.
그런데…그당시에가장널리알려진토론가가있었으니…
그가,바로,Yagnavalkya(야그나발키아)라는사람이었다.
그는명성이널리알려진선생이었기에그의밑에는제자들도수없이많았다.
그래서,그는,이번토론대회에서의우승자는틀림없이자기일것이라고
확신하고있었고,또한그만치자신만만했다.
그는,토론대회가열리는날,그대회장소에,
무려500여명의제자를대동하고나타났다.
그곳에있는모든사람들에게,
자기의우월함과대단함을미리보여주기위한흥행사의모습처럼보이고있었고,
또한왕에게자기의위대함을은근히과시하려는몸가짐으로도보이고있었다.
[‘자기가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