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독 시험 (Honor System)

무감독시험(HonorSystem)

1840어느버지니아대학(UVA[1])캠퍼스에서총성이울렸다.

대학의학생이교수를향해총을것이었다.

총에맞은교수는법대교수데이비스(JohnADavis)였는데

총소리를듣고달려온교직원들에게그는숨을몰아쉬면서

다음과같은말을남기고죽었다.

“(누가짓인지)알고있지만입으로알려수는없소.

자기자신의명예를지키고자하는생각이있는사람이라면

스스로나타날것으로믿습니다.”

총격사건의발단은바로시험부정행위였다.

시험부정행위로인하여교수와언쟁을벌리게학생이

홧김에총을것이었다.

바로사건을계기로하여

학생들은부정행위를하지않겠다!’서약을하게되었고,

교수들은그러한제자들의명예를존중해주기위하여

감독이없는시험제도(무감독시험제도)채택하게되었으니,

그것이바로HonorSystem[2]시작으로1842년이었다.

그리하여

미국의다른대학들도감독이없는시험규정(HonorCode)

채택하게되면서미국대학의전통으로굳어지게되었던것이다.

후에제도가대학뿐만이아니라,사회에도적용되게되어서,

대중교통수단,판매대,교도소또는보석제도등등에도적용되게되었고

미국사회속에일종의시민문화처럼HonorSystem정착되어왔으나

사회가점점복잡하고혼탁하게되면서차츰퇴색되게되었지만.

[내가때에는

미국이급속도로혼탁하게시기는대략1970년대중반부터

특히VietnamWar(월남전쟁)이후보여진다.]

미국이라는나라도역시많은사람이살아가고있는커다란나라고,

더군다나세계에서온갖인종들이합법적이든불법적으로든

끊임없이계속적으로유입되어오고있는관계로,

여러가지사회문제와고민을그대로가지고있기는하지만

내가미국에서오랜세월을살아바에의하면,

그리고여러국가를다녀바에의하면,

그래도미국이아직은가장살기가나은곳이라는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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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미국에처음도착하였을때에,

나에게신기하게보였던중의하나에운전면허증있다.

운전면허증에사진이라는것이없는것이었다.

빳빳하지도않은종이카드에면허번호,이름,주소만적혀있었다.

(내가받아든SocialSecurityCard더욱간단해서

사진도없고주소도없이오직SocialSecurity번호와이름만적혀있었다.

점은아직도똑같다.)

미국의운전면허증에얼굴사진이언제부터들어가게되었는지?

기억도전혀나지않지만

아마도1980년대()부터그렇게것이아닌가한다.

미국에는소위주민등록제도라는자체가없어서

전입신고나퇴거신고라는것도전혀없고,

주민등록증이라는것도없기에

신분확인이필요한경우에는주소와이름이적혀있는

운전면허증을사용하게되는데

사진이없는운전면허증을아주쉽게가짜로만들어서사용하는사람들이

생기게되다보니

사진이들어가있는것으로바꾸게것이리라.

~SangBongLee,Ph.D

Dr.Lee’sClosingArguments,

P.O.Box52063,

Philadelphia,PA.19115

[1]UniversityofVirginiaorJefferson’sUniversity

대학은ThomasJefferson설립한대학으로JamesMadison,JamesMonroe같은

전직대통령이나정치인들이교수로있었던대학이다.

[2]HonorSystem3가지Tenets되어있어서

‘Lie(거짓말)Cheat(시험,논문,숙제의부정행위)Steal(도둑질)하지않는

포함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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