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보살핌

어떤보살핌

미국N.Y주()Northport()에있는Nursinghome(양로원)

AugieAngerame라는이름을가진사람이있는데

그는다른사람의보살핌을반드시받아야만되는그런노인환자(患者)인데도

불구하고그양로원의다른방에있는똑같은노인환자인

FrankDibella라는사람을아주규칙적으로찾아가는것이었다.

하지만,규칙적으로찾아가는Angerame씨도

그리고그의방문을받게되는Dibella씨도,

모두다,똑같은환자

그것도중증의치매환자(Advanceddementia)-이기때문에,

그두사람간에는그무슨소통이나대화가이루어질수는없었고,

단지함께있는것이전부일뿐이었다.

그두사람간의돈독(敦篤)하고특별한관계를지켜보던양로원의직원들이

마침내그두사람이같은방에서살아가도록마련하여주게되었는데

그두사람의관계에서그어떤신비스러움을느끼게된

AugieAngerame아들인John

두사람간의신비에대하여알아보고싶어서

자기아버지의과거과거의기록,서류,사진등등–

일일이,모두다,찾아보게되었는데…

자기아버지의과거의기록속에서

마침내두사람의관계를밝혀낼수가있었으니

그두사람은,

아주오래전에한국전쟁(KoreanWar)당시에–

같은부대에서복무를하였는데

그때Armymedic(육군의무원)으로있던Angerame

심한부상을당하였던Dibella를돌보았던사실들을찾아낼수있었다.

그두사람간의관계Mystery(미스테리)-를찾아낸후,

“Sixtyyearslater”saidJohn,hisdadis“stillcheckingonhisguy.”

(“60년이지났지만,아직도,아버님은자기사람을챙기고있는것이군요”

라고John은말했다.)

~SangBongLee,Ph.D.

Dr.Lee’sClosingArguments,

P.O.Box52063,Philadelphia,PA.19115

*제가독일(Frankfurt,Heidelberg,Nurnberg,Munchen)을

다녀와야되겠기에…

10월이나되어야이곳에다시들어올수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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