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보살핌
BY 이 상봉 ON 9. 13, 2012
어떤보살핌
미국N.Y주(州)Northport시(市)에있는Nursinghome(양로원)에
AugieAngerame라는이름을가진사람이있는데…
그는다른사람의보살핌을반드시받아야만되는그런노인환자(患者)인데도
불구하고…그양로원의다른방에있는똑같은노인환자인
FrankDibella라는사람을아주규칙적으로찾아가는것이었다.
하지만,규칙적으로찾아가는Angerame씨도
그리고그의방문을받게되는Dibella씨도,
모두다,똑같은환자–
그것도중증의치매환자(Advanceddementia)-이기때문에,
그두사람간에는그무슨소통이나대화가이루어질수는없었고,
단지함께있는것이전부일뿐이었다.
그두사람간의‘돈독(敦篤)하고특별한관계’를지켜보던양로원의직원들이
마침내그두사람이같은방에서살아가도록마련하여주게되었는데…
그두사람의관계에서‘그어떤신비스러움’을느끼게된
AugieAngerame의아들인John은
‘두사람간의신비’에대하여알아보고싶어서…
자기아버지의과거–과거의기록,서류,사진등등–을
일일이,모두다,찾아보게되었는데…
자기아버지의과거의기록속에서
마침내두사람의관계를밝혀낼수가있었으니…
그두사람은,
아주오래전에–한국전쟁(KoreanWar)당시에–
같은부대에서복무를하였는데…
그때Armymedic(육군의무원)으로있던Angerame가
심한부상을당하였던Dibella를돌보았던사실들을찾아낼수있었다.
그두사람간의관계–그Mystery(미스테리)-를찾아낸후,
“Sixtyyearslater”saidJohn,hisdadis“stillcheckingonhisguy.”
(“60년이지났지만,아직도,아버님은자기사람을챙기고있는것이군요”
라고John은말했다.)
~SangBongLee,Ph.D.
Dr.Lee’sClosingArguments,
P.O.Box52063,Philadelphia,PA.19115
*제가독일(Frankfurt,Heidelberg,Nurnberg,Munchen)을
다녀와야되겠기에…
10월이나되어야이곳에다시들어올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