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백년 전쟁 (1337~1453)
BY 이 상봉 ON 3. 18, 2013
백년전쟁(1337~1453)
백년전쟁(百年戰爭)이라는것은,
영국王과프랑스王간에있었던전쟁으로,
프랑스영토(땅)위에서치뤄진왕족간의전쟁인데…
그기간이1337년~1453년간에걸쳐서있었기에
백년전쟁(정확히는116년)이라부른다.
[DynasticquarrelbetweentheKingofEngland
AndwhoresentedpayinghomagetotheKingsofFrance.]
이전쟁의시작과과정과결말을아주간단하게짚어보기로할까?
전쟁의원인,시작
영국은1066년노르만왕조때부터,프랑스국내(땅)에다
자기네의영토를소유하였기때문에자연히프랑스와영국간에는
분쟁이있게되었고,그러한분쟁이계속되고있는와중에…
1328년프랑스카페왕조의샤를4세가남자후계자가없이사망하게되자,
그의4촌형제인발루아가(家)의필리프6세가왕위에오르게되었다.
이러한왕위계속에대하여,영국왕에드워드3세는
그의모친이카페왕가출신(샤를4세의누이)이기에,
영국측에서왕위를계승해야만된다!고주장하면서
양국사이에심각한대립이일어나게되었고…
영국의에드워드3세는프랑스를경제적으로혼란에빠뜨리기위하여
프랑스플랑드르에수출해오던양모(羊毛)공급을중단하여버렸다.
그러자…영국에대한보복으로프랑스의필리프6세는
프랑스내의영국영토인기옌–지금의가스코뉴–지방의몰수를선언하였고,
따라서영국의에드워드3세는1337년필리프6세에게
공식적인도전장(挑戰狀)을보내게되었다.
[참고사항:
원래플랑드르는프랑스왕의종주권(宗主權)아래에있었지만,
중세를통하여유럽최대의모직물공업지대로서번창하고있었으나…
모직물의재료인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