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註:아래의글은,
저와개인적으로15년이상서신을주고받고있는분과의편지내용입니다.)
존경하는李박사님,
늘보내주시는이박사님의연구물은제가모두다보관하여두고있습니다.
혼자보기가아까워서우리집에오는사람들에게보여주고있습니다.
이박사님,서둘거나실망하시지마시고계속연구에정진하여주십시오.
그리고시간의여유가있으시면사모님과함께다녀가십시오.
저는이제꼬부라진허리로지팽이를짚고서가까운거리만겨우다니고있습니다.
신문기사를두가지첨부합니다.
(그중의하나는,이박사님이우리집에오셨을때에,
만나보신적이있는분입니다.)
LA에서OOO
高宗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