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낭비, 그것은 죄악이다: 분열(分裂)과 융합(融合)
나는 “표준시(標準時)” 라는 것에 대하여 불만이 많다!
표준시(Standard time)라고 정(定)해 놓은 것을 빨리 바꾸어야만 된다!
인류가 좀 더 현명 하였더라면… 이미 그 표준시를 바꾸어 놓았을 것이리라!
무엇 때문에, 아직도 그 표준시 라는 것을, 그렇게 고집하고 있는지…
나로서는, 정말로, 답답할 뿐이다!
자아! 지금부터, 그 점에 관하여, 깊이 관조(觀照)하여 보기로 할까?
매일 매일의 일출(日出)시간과 일몰(日沒)시간은 다르다.
하지가 지나면, 하루의 일조(日照)시간은 하루 하루 줄어 들어 가게 되어있고…
반대로, 동지가 지나면 하루의 일조시간은 하루 하루 길어지게 되어 있는데…
하루 동안에 있는 그 ‘일조시간(日照時間)’을,
가능하면 낭비하지 말고 현명하게 활용 할 필요가 있다.
천혜(天惠)의 에너지 근원인 일조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낭비를 한다는 것은,
단순한 허비나 낭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아주 커다란 바보짓이다!
지금, 현재, 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 Daylight Saving Time (DST)이라는 것-
즉 “3월 둘째 일요일~ 11월 첫째 일요일” 사이에,
한시간 앞당겨 사용하고 있는 것- 이나…
영국에서 사용하는 Summer time이라는 것만 가지고는 충분치 못하다.
그 것보다, 한수 더, 나가야만 된다!
하긴, 지금 현재, 미국이나 영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것 조차도,
의회를 통과하여 법으로 채택되어, 정식으로 실생활에 사용되기 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과 수많은 노력이 걸렸다.
그 제안을 처음으로 했던 사람은,
미국의 Benjamin Franklin (1706~90) 으로, 1784년 이었다고 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그대를 부유하고 건강하고 현명하게 만든다.” 라는
말을 한 사람이 바로 그Benjamin Franklin (벤쟈민 흐랭클린)인데,
그 사람의 제안은, 무려 1세기 동안이나, 전혀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가…
그 후, 영국의 William Willett라는 사람에 의하여,
‘법령(法令)으로 제정하자!’는 운동이 펼쳐지게 되었다.
그 William Willett는,
“Light is one of the greatest gifts of the Creator to man.
(창조주가 인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은 바로 햇빛이다.)” 라고 하면서…
“표준시간을 80분 앞당기자!” 라는 캠페인을,
영국 의회를 상대로 시작 하였으나, 결국은 빛을 보지 못하게 되었으나…
다행히, 그 때의 왕 King Edward VII (1841~1910)의 호응을 얻게되어,
그 왕의 명령으로, 왕궁 내에서만, 그나마, 처음 실시되게 된 것이었다!
그러다가…
세계1차 대전 (1914~18) 동안의 에너지 사정 때문에,
결국은, 그 것을 계기로 하여,
Summer time을 법령으로 선포하여 채택되게 되었다.
(그 후, 세계2차 대전 때에는 Double summer time을 도입하게 되어서,
결국은, 1년 내내, 실시 하였던 적도 있었다.)
마찬가지 이다!
나의 주장도,
“지금의 DST나, 썸머타임만 가지고서는 부족하다.
따라서, 지금의 표준시를 아에 1시간 더 앞당겨 놓아야만 된다!
그리고 , 현재의 DST의 실시 기간도,
3월 첫 일요일 ~ 11월 마지막 일요일 까지로 그 기간을 더 늘려야만 된다!”
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하여, 아주 쉽게, 설명하여 볼까?
아침 5시에 해가 떠오르는데, 8시~9시에 일상 생할을 시작한다는 것은,
이만 저만한 게으름이 아니다!
그것은, 일종의 죄악에 해당되는 그런 낭비일 뿐이다!
마찬가지 이다!
일몰(日沒)시간이, 오후5시인 것과 오후8시인 것과는,
일상 생활, 야외활동 및 에너지 절약에 있어서, 이만 저만한 낭비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지역시간 (Civil time, Zone time)를, 단지, 1시간 앞으로 옮겨 놓는 것만 가지고서도,
전 인류에게는 ‘수치로 계산할 수 없을 만큼의 큰 혜택’이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표준시간을 앞당기는 것에 무조건 반대를 하고…
또한 무시하려는 ‘그런 바보짓’을 그대는 계속 하려고 하는가?
하긴, 아직도, 그 썸머타임 조차도 실시하지 않고 있는
그런 국가(國家)들도 다 있으니…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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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태양이 소위 그 신(神)이라는 것보다 훨씬 더 필요하고 또한 훨씬 더 위대하다!” 고
알고 있는 사람이다.
신(神)이라는 그런 가설적인 존재가 전혀 없이도,
그대는, 얼마든지, 잘 먹고 잘 살아 갈 수가 있다!
그러나, 태양이 없이는 어느 누구도 살아 남을 수가 없다!
이것은 절대적인 진리다!
그렇다! 태양이 없다면…
이 존재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생명체라는 것은, 있을 수 조차도 없다!
이것 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전혀없는 아주 확실한 것이다! 알겠는가?
태양의 불꽃이, 바로 원자(Atom)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태양에서 나오는 에너지(Energy)는,
수소(Hydrogen)가 융합(Fusion) 되면서 헬리움(Helium)으로 되는 반응에서
나오는 반응열이 바로 태양 에너지일 뿐이다.
소위 반응(Reaction)이라는 것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분열(Fission)과 융합(Fusion)이,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원자 폭탄이라는 것은,
핵 분열 반응을 이용한 것이며…
수소 폭탄이라는 것은, 핵 융합 반응을 이용한 것이다.
그래서, 융합이라는 것이 분열보다 더 위대한 것이며,
더 많은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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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렬과 융합이라는 단어가 나온 기회에…
내가, 한마디 더 하고 넘어가야만 되겠다.
전 인류가 함께 잘 살아가는 길은,
“자기의 종교”의 전파와 선전이 아니다!
종교는, 오직,
인간성을 말살 시키고,
인류를 분열(分裂)시키고 분란(紛亂)을 일으키는 ‘못된 짓’만 해오고 있다!
그래서… 내가,
철학적으로, 宗敎와 神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더러운 宗敎, 못된 神”이라고 강조하게 되는 그 확실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
다른 종교, 다른 종파 간의 반목 • 질시 • 분열만이 문제가 아니고…
같은 종교 • 같은 신(神)을 믿는다고 쳐도,
믿는 사람들 마다, 제 각기 다르기 때문에… 언제나 분열이 있게 되어 있을 뿐이다.
하다못해…
‘같은 예수를 믿고 있다!’고 하는 Christianity (그리스도교) 만도,
3만개 이상으로 분렬되어 있는 실정이다.
[세계 그리스도 백과사전’ 의 통계 (1980년)에 의하면
그리스도교의 교파를 20,780개의 교파로 분류해 놓고 있는데…
그것을 세분화하여
소위 전통 프로테스탄트敎(Protestantism) 7,889개,
그 프로테스탄트敎를 주축으로 한 비백인 교파 10,065개,
그 외의 프로테스탄트 교파 1,345개,
영국 성공회 교파 계열 225개,
카톨릭(Catholicism)및 그 분파를1,256개로 분류해 놓았다.
따라서, 지금 현재에는, 1980년의 숫자 보다 늘어나서…
최소한 25,000 ~ 30,000개의 교파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결국,
각각의 교파마다, 서로 서로, 모두 다, 견해가 다르니까…
이 세상에는 최소한
25,000 ~ 30,000가지의 그리스도 구원 방법이 있다는 결론이 된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은 구원방법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를 융합(融合) 시킬 수 있는 것은
“종교 자체가 없어지는 길” 뿐 이고,
개개인의 가슴 속에서 우러 나오는 핵 융합과 같은
‘인간 박애의 정신과 감정’일 뿐이다!
지금의 그대가, 크리스쳔이던 • 힌두교인이던 • 불교인이던 • 모슬렘교도이던…
그대가 태어날 때에는, 단지, 하나의 ‘人間’으로만 태어났을 뿐이다!
그렇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종교를 가지고서 태어나는 그런 종교인’은 있을 수도 없다!
모든 종교라는 것은…
후천적인 것이고, 인위적인 것이고 사회적인 제품일 뿐이다!
자칭 ‘OO교인’이라는 것도…
그대가 믿고 있는 소위 그 ‘자기의 종교’ 라고 알고 있는 것도…
그대가 목숨을 바치겠다!고 설치고 있는 ‘그대의 신앙’ 이라는 것도…
결국은, 모두 다, 그대가 태어난 이후에…
남들에 의하여 • 사회에 의하여 • 가족에 의하여,
전적으로, 교육을 통하여 주입 되게 된 것일 뿐임을 결코 잊지 마시라!
따라서…
그대가 좀 더 제대로 된 지식과 지혜와 현명함을 지니게 된다면?
그러한 것들은, 언제라도, 바뀔 수 있는 것일 뿐이다!
다시 한번 더 고백하건데…
나 자신도, 실제로, 그러한 길을 직접 걸어온 사람이기에
이렇게 진지하게 설명을 하고,
또한 간곡하게 부탁을 드리고 있는 것일 뿐이다!
자아! 이제야 내말을 제대로 이해 하겠는가?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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