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 閑超 이상봉
봄은,
하늘 깊은 곳 까지 새롭게 만들어 주고…
봄은,
물 속 깊은 곳 까지 새롭게 만들어 주고…
봄은,
마침내는,
바라보는 마음 속 까지 흔들어 놓고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그렇게, 그렇게…
해마다
지나가고는 한다.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 All rights reserved and copyrighted
박창규
2018년 5월 9일 at 6:47 오전
이상봉 박사님
벌써 입하입니다.
서울은 아카시아 꽃이 시작되었습니다.
예년보다 10일정도 이릅니다.
여름이 길어집니다.
저도 운전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