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만 떠드는 자들에게서 뭘 배울까나?
입으로만 떠드는 자들에게서 뭘 배울까나?
백문이 불여일견이오 (百聞不如一見)
백견이 불여일행이며 (百見不如一行)
백행이 불여일각이라 (百行不如一覺)
백번 듣기만 하는 것보다는 한번 보는 것이 낫고,
백번 보는 것보다는 한번 실행하는 것이 낫고,
백번 행하는 것 보다는 한번 깨닫는 것이 낫다.
[듣기만 하는 것 보다는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훨씬 낫고,
보기만 하면서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는 것이고,
백번을 행하여도 깨달음이 없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
그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할 때에는,
더욱이나 더, 실천(實踐)과 깨달음(覺, 覺醒)이 중요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천(實踐)이라는 것은 전혀 없이, 오직 입으로만,
‘계명(誡命)이네, 복음(福音)이네, 교훈(敎訓)이네, 도덕(道德)이네, 기쁜 소식이네…” 라고,
떠드는 사람들에게서,
그대가 배울 것이 뭐가 있을까?
Therefore,
I won’t take my credit (or lesson) from any one
Who never works except with one’s mouth.
Will you?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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