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isades Shore Trails, giants stairs trails on 04-17-2019
[The giants stairs trekking was a little strenuous and difficult,
But it was just too beautiful to miss.]
제가, 4월 17일, Trekking 도중에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Trail-
자동차를 세워둔 지점으로 빠져나와야만 되는 Trail를 놓치고서-
전혀 다른 Trail로 접어 들어가는 바람에,
시간도 많이 허비하게 되었고,
또한 자동차를 세워둔 지점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게 되어서…
아주 난감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난처한 상황에서, 만나게 된 부부가,
다행스럽게도,
제가 설명하는 제 차가 세워져 있는 곳의 위치를 정확하게 판단하시고는,
제 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까지,
저를, 직접 차에 태워서 데려다 주신 덕분에…
더 이상의 고생이 없이,
제가, 집으로 돌아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로,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리라! 고는…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 부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고마움을 늘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분들에 대하여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고,
단지,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라고는…
그 분들이 한국인이고,
그 분들의 차가 BMW SUV 하얀색 이고,
(Plate가 New York 인지? New Jersey 인지? 조차도 저는 못 보았습니다.)
그 분들의 연세는 60대 중반으로 보였다!는 것 뿐입니다.
성함 조차도 모르는 그 부부님께,
가만히 있을 수가 없기에…
이렇게 나마라도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Sang Bong Lee, Ph. D
Dr. Lee’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Closing Argu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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