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중도(中道), 중도파(中道派) 라고?
~ 이상봉 / 철학박사
[*필자 주:
이 글은, 이곳에, 11/05/2019 자(字)로 올려진 글:
“중용이라는 것이 있다?”의 후편으로 보시면 됩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또는 좌파와 우파 같은 경우에…
흔히, “자기는 중도(中道)다! 中道派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마디로 해서,
그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
(누구나 다 알아 들을 수 있도록…
아주 간단하게 욧점만 설명하도록 하겠다.)
왜냐하면?
딱, 두가지 중에서,
단 한가지 만을 선택해야 되는데…
어떻게?
중간(中間)이나 중도(中道)가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도대체,
그 중간에서 뭘? 어떻게? 선택하겠다!는 것인가?
그렇다!
선거의 핵심은, 바로, 투표(Vote)라는 것인데,
둘 中에서 한가지를 선택해야만 되는 투표(Vote)에서,
어떻게? 그 중간(中間)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따라서…
중도(中道)라는 것을 내세우고 있는 자들의 본심(本心)은,
자기의 노선(路線)을 감추고,
박쥐 노릇이나 하고 있는 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술법일 뿐이다!
[영어로 표현하면… 이쪽 저쪽에서 Scrounge 하겠다!는 심뽀다!
(Scrounge- seek to obtain (something, typically food or money)
at the expense or through the generosity of others or by stealth.]
이 세상만사에서…
그리고 함께 살아가야만 되는 이 세상에서…
가장 경계 해야만 될 자(者)들이,
바로 이런 부류(部類)의 인간들이고,
바로 이런 본성(本性)을 지니고 있는 자들이다!
자! 이제야 내 말을 어느 정도나마 알아 들었는가?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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