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픈 인생이니, 심각하게 살 수 밖에 없다고?
~ 이상봉 / 철학박사
그냥 녹슬어 없어지는 것 보다는
닳아서 없어지는 것이 낫듯이…
그 무엇엔가,
마지못해, 질질 끌려 가는 것 보다는
제발로 스스로 걸어가는 것이 훨씬 낫다!
하루(A day and night) 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24시간인데…
똑같게 정해진 그 시간을 어떻게 써버리느냐? 로,
자기 자신의 삶이 결정 나듯이…
자기에게 주어진 그 정해진 시간을,
제대로 써버리고 가는 사람에게는
그만치 후회가 적을 수 밖에 없다!
실패, 낙심, 고통, 시련은
그대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다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에게, 그대의 문제를 호소하거나 불평하지 말아라!
그 사람은 그 사람의 문제로 이미 허우적 대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살이에서 확실한 것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인생살이가 힘들고 어렵다고 해서
人生을 심각하고 슬프게 살아가야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심각하고 슬프게 살아가는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는 커녕
한가닥의 희망 조차도 꺾어버리는 역활만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인생을 필요없이 심각하게 살지 마시라!
인생이라는 것은 별것이 아니다!
어떤 상황에 어떻게 대처 하여왔고,
어떠한 몸가짐을 가지고서 살아 왔는가? 하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의 인성(人性)이고, 인품(人品)이고,
인생(人生) 자체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절대로…
“다음에, 다음에는… 꼭 다음에는…” 이라는 말을 하지 말고,
(왜냐하면, 뒤로 미루는 짓은 단지 핑계일 뿐이니까…)
바로, 지금, 여기에서, 이렇게, 살아가도록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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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것은,
소위 “마지막으로 하는 후회들” 이라는 제목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인데…
이 기회에, 다시 한번, 읽어 보기 바란다.
다가오는 죽음을 맞이하면서… 후회하게 되는 일들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삶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좀더 솔직한 삶을 사는 용기가 필요했다.”
삶이 끝나갈 무렵에야 뒤돌아보며
정작 자신의 꿈은 절반도 이행하지 못했음을 한탄한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자기의 꿈을 실현하지 못하고만 것이다.
“그렇게 너무 열심히 살 필요는 없었다.”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 사이에,
자식들과의 관계와 배우자와의 애정을 잃고 말았다!는 후회다.
돈 버는 일, 직장생활이라는 쳇바퀴에,
그토록 많은 시간과 삶을 소비한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용기가 필요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유지, 평온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느라, 속앓이를 많이 해야만 했다!고,
아쉬워 했다.
“친구들과 좀 더 자주 만났어야 했다.”
자신들의 삶에 갇혀 황금같은 우정을 잃어버렸다!며 후회했다.
다가오는 죽음을 맞이하면서, 뒤늦게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지만,
그때는 이미 행방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내 자신이 좀더 행복해지려고 노력했어야만 했다.”
행복도 선택이라는 사실을 마지막 순간까지 몰랐다.
변화에 대한 두려움에, 자기 자신에게 조차도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 척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낡은 양식과 습관에 갇혀,
이른바 익숙함이라는 ‘편안함’에 빠져,
개인적인 행복을 포기했다!며 아쉬워 했다.
“인생은 겪어 봐야민 이해할 수 있는 교훈들의 연속일 뿐이다!”
그렇다!
시간은 그만치 위대한 스승인 것 만큼은 확실하지만…
불행하게도,
결국에는, 자신의 모든 제자를 다 죽여버리고 마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행하는 헛것일 뿐이란다!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Sang’s Meditation Lessons (sblee70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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