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 이상봉 / 철학박사, 문인
그대! 그대는, 자기 자신을 위하여 무엇을 줄 수 있는가?
내가 볼 때에,
그대가, 그대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자신감(自信感)이다!
그렇다!
그대를 빛나 보이게 하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결국은 그대 자신의 자신감(自信感)이다!
그러니… 그냥,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만약에, 그대가, 그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어느 누가 그대를 그대 만큼이나마 사랑한단 말인가?
그러니까…
무조건 그대 자신을 위하여 당당하게 행동하라.
바로, 그것이,
그대 자신을 사랑하는 지름길의 시작이다.
당당한 행동을 통하여, 자기의 자신감을 키우도록 하라!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 보면…
걸음을 걸을 때에도,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펴고서, 당당하게 걸어라!
그러면, 그러한 행동을 통하여 그대의 자신감은
그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대의 안팎으로 퍼져 나가게 될 것이다.
또한, 말을 할 때에도,
우물쭈물하거나 또는 장황스럽고 길게 하질 말고,
상대방의 눈을 정면으로 쳐다보면서, 욧점만 간단하게 하도록 하라!
바로, 이러한 자신감이 들어 있는 간단한 표현법 때문에…
상대방은 그대의 말을 경청하게 되고 또한 믿어주게 되는 것이다.
[美國人은 눈을 쳐다 보면서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한국 사회에서는 연장자와 이야기를 할 때에
눈을 정면으로 쳐다 보게되면, 무례(無禮)한 것으로 통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눈을 쳐다 보아야 된다.
내가 볼 때에, 서로 간에 눈을 똑바로 쳐다 본다!는 것은,
“나는 숨길 것이 전혀 없다! 나는 피할 것이 전혀 없다!” 라는 것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어쩌다가, 이따금씩,
자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나 장소에
할 수 없이 가게 되는 일이 있게 되는데…
그런 경우에도, 주눅드는 자세와 태도로 머뭇거리질 말아라!
자기도 모르게,
우물 쭈물 거리거나 머뭇거리면서 어색하게 행동하는 것이,
바로, 그러한 분위기에 주눅이 들었다!는 표시를 나타내는 짓이고…
이미 상대방에게 꿇었다!는 비굴감의 완연한 표시가 되는 것이다.
그럴 때에는, 상대방에게
“나는 이곳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닙니다만…
최선을 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담담하게 말을 하라!
그러고 나면, 이상하게도, 그때 부터는…
그대의 내부에서 자신감이 생기게 될 것이고,
상대방은 그대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신경을 기우려 주게 될 것이다.
그렇다!
비록, 지금 당장에는, 상대방이 그대보다
실제로 우월할지라도…
그대, 스스로, 다음의 기회를 가슴 속으로 굳게 다짐하여라!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다, 무한(無限)하게 발전할 수가 있는 것이기에,
그대도 그대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발전하고 또한 빛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매일 매일의 일상생활 속에서,
이러한 식으로 자신감을 키워 나가면서,
그에 따른 노력을 의식적으로 계속하다 보면…
그대는 머지 않아서,
자신감이 있고 또한 당당한 사람으로
그대 자신이 이미 되어있음을 스스로 알게될 것이다.
그렇다!
지금 당장은, 비록, 내 말이 믿어지지 않겠지만,
내 말을 따라서 스스로 노력를 하다 보면…
머지 않아서 내 말을 저절로 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자기의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위(行爲)가 되기 때문이다.
행위를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習慣)이 되기 때문이다.
습관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인격(人格)이 되기 때문이다.
인격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바로 인생(人生)이 되기 때문이다.
(~ Sang Bong Lee, Ph. D’s Analects 에서 인용.)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sblee70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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