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 종교(宗敎) • 영성(靈性), Religion and Spirituality

dendilion

[차이]
종교(宗敎) • 영성(靈性)

~ 이상봉 / 철학박사

종교는, 계약(契約)이고 일방적인 거래(去來)다!
그래서, 그 계약서(契約書)의 내용이,
이미, 판에 딱 박혀 있는 거래이기에…

“창조주인 神이 있고 또한 救世主가 있으니,
네가, 그 神에게 절대적으로 복종을 하고,
또한 계약서의 내용대로만 그대로 행동을 한다면…
구세주께서는 너를 天國이라는 곳에 들여 보내 주게될 것이지만,
만약에, 네가 복종하지 않거나 그대로 따르지 않으면,
그 때에는, 너를 지옥불 속에서 죽지도 않고
영원히 타오르도록 할 것이다!”

영성(靈性)이라는 것은- 靈的인 길이라는 것은-
네 스스로 걸어가야 되는 개인적인 길이다!

그래서, 그 목적지라는 것이 정해져 있지를 않기에,
신비스러운 개인적인 경험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어 있으니,
그 추구(追求)의 시작이 이렇게 되게 되어 있으니…

“나는 누구인가? 나의 자아(自我)는 무엇일까?
人生이란 과연 무엇이고, 삶이란 무엇일까?
선(善)이란 무엇이고, 덕(德)이란 무엇일까?”

종교적(宗敎的)인 사람들,
그들은, 이미 딱 定해져 있는- 이미 틀에 딱 박혀 있는 것을-
즉, 宗敎團體에서 정해 준 그것을-
정답(正答)이라고,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또한 따라서만 하기에…
그들을 盲信的인 追從者(Blind follower) 라고 하는 것이다!

영적(靈的)인 사람들, 영성(靈性)의 추구자들은,
이미 딱 정해져 있는 그러한 틀에 박힌 대답(對答)을
결코, 받아 들일 수 없는, 이성(理性)을 지니고 있기에…
자기 스스로 그 解答을 찾아서 길(道, Way)을 찾아 나서는 것이고,
그 길을 靈性의 길- 영적인 여정(spiritual journey)
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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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n and Spirituality

~ Sang Bong Lee, Ph. D

Religion is a deal & a contract.

Religion gives a complete determined description of the world.
And offers us a well-defined contract with determined goals
Like as the followings:
“God exists. There is a savior.
He told us to behave in certain ways.
If you obey God,
If you follow savior,
You’ll be admitted to heaven.
If you disobey Him, you’ll burn in hell forever.”

Spirituality is a journey that is very individual experiences.

Spiritual journeys usually take people in mysterious way
Toward unknown destinations.

The quest usually begins with some big question,
Such as;
Who am I?
What is ego?
What is the meaning of life?
What is good?
What is virtue?

The religious people just accept the ready-made answers
That provided by the religion authorities.
That’s the why we call that blind following.

The spiritual seekers or reasonable minds are not so easily satisfied
With such cliché- ready-made fixed answers.
Therefore they are determined to explore the big question wherever it leads.
That’s the why we call that spiritual journey.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Sang’s Meditation Lessons (sblee707@hotmail.com)
* All rights reserved and copyrighted.

3 Comments

  1. Il sang park

    2021년 1월 16일 at 1:44 오전

    이렇게 간단한 진리를 왜 그들은 이해 못 하는 걸까..?
    그것이 문제로다!!

    같은 인간이라도 종교와 영성을 다르게 택하는 이유가 있을 텐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물론 각자 다른 성향 자라온 환경 지향하는 가치관 교육 등등..여럿 이유가 있어서 그러하겠지만 더 깊은 뜻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이 궁금합니다.

    • 이 상봉

      2021년 1월 16일 at 8:20 오후

      박일상 님!

      제가, 요즈음에 미국 사회에서 회자(膾炙)되고 있는 농담으로…
      믿음(faith)에 대한 것을 소개할까요?

      “믿어라! 믿어라!” 하면서…
      그토록, 믿음을 강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마도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제약회사 화이저의 백신을 믿으라!
      바이아그라(Viagra)를 만들고 있는 회사가
      바로 그 회사임을 잊지 마시라,
      즉, 그들이 죽은 것도 일으켜 세울 수 있나니…
      살아 있는 者도 구하리라!

      Have faith in the Pfizer vaccine!
      Don’t forget they make Viagra.
      If they can raise the dead, they can save the living!”

  2. Il sang park

    2021년 1월 17일 at 12:11 오전

    ㅋㅋㅋ
    A Humorous Story…!!
    박사님이 웃기시니까 더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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