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도 국민(시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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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도 국민(시민)이라고?

~ 이상봉 / 철학박사

사람이, 먹고 사는 방법- 돈을 버는 방법-에는,
오직 3가지가 있을 뿐이다.

일(노동)을 통하여 먹고 살던가,
구걸(동냥질)을 하여 먹고 살던가,
도둑질(남의 것을 훔치는 짓)으로 먹고 살던가.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딱 3종류의 사람이 있을 뿐이니,
그것을 우리는 근로자, 거지, 도둑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구걸(동냥질)은 안정된 수입이 못되고,
비굴함을 면할 길이 없으며…
도둑질은 늘 위험에 시달리다가,
마침내는 감옥행을 하게 되어 있으니…
구걸이나 도둑질은, 아무나, 나설 수 있는 돈벌이가 못된다!

따라서,
일반 사람이라면,
결국은, 일을 해서 먹고사는 방법 外에는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러니까…
“일을 하지 않고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국가의 國民이 못되고…
결국은 國家(사회)의 기생충일 뿐이다!”
라는 말이,
그래서, 그다지, 틀린 말이 아니란다!

모든 나라에서는,
소위 “4대 의무(義務)” 라는 것을 정해놓고 있다.
국가가 운영되어 나가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교육, 국방, 납세, 근로”
국민(시민)의 의무로 정해 놓고 있다!

분명히, 그렇게,
국민의 의무를 법으로 정해 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국민의 의무(義務) 조차도,
제대로, 지키고 있지 못한 국민들의 숫자가 적지 않다.

그렇다!
“일을 하지 않고,
나라에서 주는 공짜돈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국가의 기생충들-이 얼마나 많은가?”

바로, 그런 사람들이,
그 무슨 구실- 핑계- 꺼리만 있게 되면…
제 세상 만난듯이, 도시의 중심가로 뛰어나와서
“데모랍시고 하면서…
사실은, 폭동, 방화, 약탈을 하고 있다!”

내가, 그런 짓을, 한 두번, 본 것이 아니다!

알고보면…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나라를 거덜내고 있는 국민(國民) 아닌 기생충들이,
핑계도 아닌 핑계를 만들어 가지고,
도시의 중심가로 뛰어 나와서…

폭동, 방화, 약탈을 행하고 있으면서-
제 나라를, 제 손으로, 때려 부수고 있으면서-
입으로는
“Justice! For Justice! Peace! Right!
정의! 정의를 위하여! 평화! 권리!” 라고,
아주 뻔뻔스럽게 외치고 있다!

그런데도,
그 잘못된 짓을 “표현의 자유” 라고
인정(認定)하여 주고 동조(同調)하여 주는
등신(等神)들의 숫자가 부지기수(不知其數)로 많다!

그렇다!
모든 것이, 票(표)에 의하여 결정이 되는-
즉 多數決로 선출이 되는- 方式의 민주주의라고 해도…

‘國民의 의무’ 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것들이,
제 나라를, 제 손으로 때려 부수면서…
정의와 권리가 아닌 것을 “정의, 권리” 라고,
뻔뻔스럽게 외치고 있는데도…
언제까지나, 그런 짓에 동조하여 주고,
언제까지나, 그들을 보호하여 주어야만 되겠는가?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 All rights reserved and copyrigh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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