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예수교인들에게서 환영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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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예수교인들에게서 환영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말들

~ 이상봉 / 철학박사

철학적 그리고 이성적(理性的)으로는
전혀 성립 될 수 조차도 없는 말이지만서도,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예수교인들에게서는 환영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말들이 많이 있는데,
그 中에서 몇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불합리하기에 나는 믿을 수 밖에 없다.
Credo quia absurdum est
(I believe because it is absurd)”

“불가능한 것이기에 확실한 것이다.
Certum est quia essibile est.
(It is certain because it is impossible.)”

이 말은, Tertullian(160-230? CE, Tunisia)의 말인데…
그가 한 말
“하느님의 아들이 죽었다!는 것은 불합리한 것이다.
그래서 믿을 수 밖에 없다.
하느님의 아들이 다시 부활하였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기에
그래서 확실한 것이다.
The Son of God died;
It is by all means to be believed because it is absurd.
And he was buried and rose again,
the fact is certain because it is impossible.” 에 나오는 것이다.

그가 한 말은, 물론, 이것 外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음의 것도 그의 말이다.

Christians are made, not born
(크리스챤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다.)

The blood of the martyrs is the seed of the church.
(순교자들의 피가 바로 교회의 씨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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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위하여 나는 믿을 수 밖에 없다!
Credo ut intelligam
(I believe so that I may understand.)”

이 말은 St. Anselm of Cantebury (1033-1109, 영국)의 말이다.

그가 한 말에, 널리 알려진 말들이 아주 많이 있는데…
그 中에서 몇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fides quaerens intellectum
(faith seeking understanding)
[믿음은 이해를 찾는 것이다.]

Without faith, understanding is impossible.
[믿음이 없이 이해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Unassisted by God’s grace,
As unable to discover anything about God.
[하느님의 은총이 없이,
하느님에 관한 것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Virtue is knowledge.
[德은 지식이다.]

Spare me through your mercy,
Do not punish me through your justice.
[당신의 심판으로 저를 처벌하지 마시고,
당신의 자비로 저를 구해 주십시오.]

Idleness is the enemy of the soul.
[게으름은 영혼의 적이다.]

A single Mass offered for oneself during life
may be worth more than a thousand celebrated
for the same intention after death.
[살아 생전의 한번의 미사 공헌이,
죽음 후에 드리는 천번보다 더 값어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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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들이 나올 수 있는 믿음(Faith, 맹신적인 믿음)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나로서는 敬畏感(경외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런 말들에 대하여…
“이 세상에 알아야 할 것, 깨달아야 할 것은 많지만,
믿어야 할 것은 하나도 없다!
(There are many things you need to know and realize,
But there is nothing to believe!)”

정신을 가지고 있는 내가 언급해야 될 것은 없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으니…
그것은, 바로,
“어떤 사람은, 지나쳐도 너무나 지나친
慾心(욕심)을 가지고 있다!”
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죽지도 않고서 영원히 살기를 바라고…
어떤 사람은 죽었다가 다시 復活(부활)하기를 바라고…
어떤 사람은 죽은 후에도 永生(영생)하기를 바라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
제 아무리 慾心이 많아도 그렇지…
어느 정도 바랄 수 있는 것을 바라야지,
그나마 慾心이라고 보아 줄 수 있는 것이지…
너무나도 지나친 것을 요구하고 바라는 것은
慾心이 아니고, 精神異常에서 오는 미친 짓일 뿐이다!

그대! 그대는
“태양을 따서 달라!고, 떼를 쓰고 우기고 있는 사람”을,
과연, 正常人으로 볼 수 있겠는가?

바로,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사람은 慾心을 버릴 수는 없다!
하지만, 어느정도 절제(節制)는 할 수 있어야만 되는 것이 아닌가?”

~ Sang Bong Lee, Ph. 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 All rights reserved and copyrigh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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