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beit macht frei + 나치 집단 수용소
“노동(勞動)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이상봉 / 철학박사
Arbeit macht frei. [알바이트 막흐트 후라이.]
영어로 번역하면,
Work makes you free. (Work sets you free.) 이고,
한국어로 번역하면,
“노동(勞動)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가 된다.
독일어(獨逸語)인 Albeit 라는 단어는,
한국에서도 “아르바이트” 라고,
그냥, 그대로, 쓰여지고 있을 정도인데…
Arbeit macht frei [알바이트 막흐트 후라이.]
“노동(勞動)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는,
이 말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독일 나치스가 만들어 놓은
집단 수용소(Nazi Concentration Camps)의 출입문 위에다,
그 무슨 구호처럼, 상징(symbol)처럼, 붙여 놓았기 때문이다!
물론, 이와 “비슷한 말들”이야, 여기 저기, 많이 있어서…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make you free. -John 8:32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 8:32)” 도, 있지만서도…
원래, 그 말은, 독일 Philologist(문헌학자)인
Erzählung von Lorenz Diefenbach가, 1873년에 발표한 책-
“소설의 제목”- 에 나온 말이다.
즉, 그 소설의 내용이,
“노름꾼과 사기꾼들이, Albeit(勞動)을 통하여,
미덕(장점)의 길을 찾게 된다!” 는 것이다.
[Gamblers and fraudsters find the path to virtue through labor.]
그 소설의 제목이, 그 후에, 여러 사람들에 의하여,
여기 저기에, 인용되기는 하였지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Nazis가 그 말을, Nazi Concentration Camps의 정문 위에다,
구호처럼 붙여 놓게 되었고…
마침내, 그곳의 정체(正體)가 들통이 나게 되면서…
그로 인하여, 그 말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너무나도 Ironical 하게도…
그렇다! 너무나도 아이러니칼 하게도…
“노동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라는 그 말을,
아주 버젓하게 걸어놓은 그 집단 수용소에서는,
어느 누구도, 그 강제 노동을 통하여
“自由를 얻거나 찾은 사람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이다!
하긴, 勞動(노동, 일) 이라는 것이야,
누구나 다, 생계(生計)의 수단으로, 먹고 살기 위하여,
Duty(義務, 任務, 職務)로 하는 것일 뿐이지…
그 무슨 자유(自由)를 얻기 위하여-
자유를 찾겠다!고- 하는 것이 아님을,
누구나 다 알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 일은 힘들고 또한 하기 싫은 것이다!
그래서… “돈을 주고서, 일을 시키는 것이고”
“돈을 받고서, 일을 하는 것이다!”]
아직도, 그 점을 모르는 사람이 있단 말인가?
내 말이 틀렸는가? 사실이 그렇지 않은가?
—————————————–
이왕, 사실(事實, 史實)에 관한 이야기나 나온 김에,
한마디를 덧 붙여야 되겠으니…
나치 수용소에서 죽은사람의 숫자는
최소 4백만명에서 ~ 최대 6백만명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 유태인(Jews)은
“1백 – 1백 44만명” 정도일 것이라는 것이 정설(定說)이다.
(내가, 직접, 독일을 갔을 때에… 그리고 폴란드를 갔을 때에…
그리고, Nazi Concentration Camps를 갔을 때에…
그리고, 여러 문헌과 그 방면의 전문가들에게…
여러 차례나 확인한 사실이다.)
하지만, 유태인들은
‘자기네의 피해’ 만 전세계인들을 대상으로,
강조하며 호소하고 있고…
또한 그 어떤 소재(素材)나 기회만 있으면,
영화나 문학 작품을 만들어서…
전 세계인을 상대로
‘자기네의 피해’를 계속적으로 Propaganda 하고,
강조하고 있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 거의 모든 지구인들은,
오직, ‘유태인만 피해를 본 것’으로 알고 있게 되었을 정도다.
그렇다! 6백만명이, 모두 다, 유태인인 것으로 알고 있을 정도다!
자! 자세한 것은,
이미, 과거(2012년)에 발표된 나의 글 속에서…
일부만을 인용하여 놓으면, 아래와 같다.
나치 집단 수용소 (Nazi-Konzentrationslager):
Auschwitz (Polish, Oswiecim 오시비엥침)
독일 Nazi에 의하여, Poland(폴란드)땅 Oswiecim(오시비엥침)-
독일語로는 Auschwitz(아우슈비츠)-에 세워진 집단 수용소
(Concentration Camp, 독일어 Konzentrationslager)을 일컫는 말인데…
이러한 집단 수용소는 여러 곳에 만들어졌는데,
Poland 지역에는 Auschwitz, Treblinka, Majdanek 에 있었고,
Germany 지역에는 Buchenwald, Dachau 에 있었다.
1933-1945년 사이에,
이들 수용소에서 죽거나 처형된 사람의 숫자가
최대 6백만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 6백만명 중에는 Jews(유태인)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러시아 사람, 폴란드 사람, 이탈리아 사람, Gypsy,
그리고
독일인 Jehovah’s Witness(여호와의 증인)도 포함 되어 있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국민의 의무인 군대징집(徵集)도 거부하고,
집총(執銃)도 거부하고, 또한 헌혈(獻血)도 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물론, 그 정확한 숫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론(異論)이 많지만…
주로 1942-44년 사이에 가장 많이 처형을 당하였는데,
전체의 숫자는 최소 4백만명에서 ~ 최대 6백만명이라고 한다.
(확실하고 정확한 숫자를 알 수 없는 이유는 이렇다!
즉, 독일 측에서 비밀을 유지하기 위하여…
체포하고 수용소에 가두어 두었던 사람들의
거의 모든 기록들과 증거들을 파괴하여 버렸기 때문이다.)
나치 수용소에서 죽은사람의 숫자는
최소 4백만명에서 ~ 최대 6백만명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 유태인(Jews)은
“1백 – 1백 44만명” 정도일 것이라는 것이 정설(定說)이다.
(내가, 직접, 독일을 갔을 때에… 그리고 폴란드를 갔을 때에…
그리고, Nazi Concentration Camps를 갔을 때에…
그리고, 여러 문헌과 그 방면의 전문가들에게…
여러 차례나 확인한 사실이다.)
하지만, 유태인들은
‘자기네의 피해’ 만 전세계인들을 대상으로,
강조하며 호소하고 있고…
또한 그 어떤 소재(素材)나 기회만 있으면,
영화나 문학 작품을 만들어서…
전 세계인을 상대로
‘자기네의 피해’를 계속적으로 Propaganda 하고,
강조하고 있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 거의 모든 지구인들은,
오직, ‘유태인만 피해를 본 것’으로 알고 있게 되었을 정도다.
그렇다!
6백만명이, 모두 다, 유태인인 것으로 알고 있을 정도다!
Nazism 이 번성하던 1933-1945년 사이에,
Adolf Hitler가 유태인들을 집단 수용소에 넣은 것을
흔히 Holocaust 라고 하는데…
사실상, 그 反유태인 사상(Anti-Semitism)은
그 뿌리가 역사적으로 아주 깊다.
그러한 Anti-Semitism (반 유태인 사상)은,
처음에는 “예수를 십자가에 죽게한 책임이 유태인에게 있다!” 라는,
종교적인 이유에서 비릇되게 된 셈이지만…
(참으로 Ironical 한 것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인하여, 비로소, 인류는 구원될 수 있었다!”
또는
“십자가 위에서 예수가 죽지 않았다면, 인류에게 구원이라는 것은 없다!” 라고,
예수교인들은 주장을 하고 있으면서…
그러한 기회를- 그토록 좋은 구원의 기회를- 직접 만들어 준
그 유태인들을, 그토록 저주하고 비난을 하고 있으니…
그것이, 내 눈에는 Irony로만 보여질 뿐이다!)
또한 그것 外에,
그 유대교인들만의 종교적인 행위와 전통과 명절과 풍습을
아주 철저하게 지키면서,
자기네 들이 살고 있는 그 현지(現地)의 생활에
융화(融和)되거나, 동화(同化)되지 않으면서, 배타적이다 보니…
그야말로, 차별화와 균열의 씨앗이 될 수 밖에 없는 셈이다.
그리하여,
유럽에서는 일찌감치,
反유태인 사상(Anti-Semitism)이 깃들게 되어서…
이미, Spain 에서는 1492년에 유태인들을 추방하였듯이…
유럽의 도처에서, 유태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이 있게 되면서,
유태인의 주거제한(Ghetto), 직업, 경제 활동의
제약이나 단속이 가해졌다.
이러한 反유태 풍조는,
마침내, Nazism의 등장과 더불어,
Holocaust 라는 만행이,
일어날 수 있는 빌미와 발판을 만들어 준 것이다.
~Sang Bong Lee, Ph.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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