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두렵고 무섭다!” 라고?
“죽음後의 내세(來世)가 두렵다!” 라고?
~ 이상봉 / 在美 철학자, 美 시인협회 특별회원
[근심, 걱정, 염려는, 모두 다, ‘두뇌작용’이다!
그런데도,
“생명이 끝이 난 뒤의 일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고?
그곳에는 생명이 없기에… ‘두뇌작용’이 있을 수가 없는데…
어찌하여 “죽음 후의 來世가 걱정이 된다!”고, 하고 있는가?]
모든 근심, 걱정, 염려(念慮)-
anxiety, concern, fear, trouble, uneasiness, worrisome-라는 것,
모든 問題(문제)- matters, problems, troubles-라는 것,
모든 책임이나 의무- duties, responsibilities-라는 것.
즉, 한마디로 해서, 세상사(世上事) 모든 것은…
우리의 목숨이 붙어 있을 때까지만-
바로, 그때까지만- 관련이 되어 있는 것일 뿐이다!
그렇다!
이 世上에 관한 모든 것들은,
우리의 목숨이 붙어 있어야만,
責任(책임)을 묻게 되어 있고,
義務(의무)를 지게 되어 있는 것일 뿐이다!
다시 말해서…
이 세상의 모든 문제와 걱정꺼리는,
그것이, 육체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오직, 우리의 “삶”과 關聯(관련)이 되어있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나는,
삶의 마지막인 “죽음이라는 것- 바로, 그 죽는다!는 것”에,
아무런 두려움도 없고, 또한 두려워할 이유도 전혀 없다!
단지, 나는,
이곳에 오게 되었기에…
그래서, 가게 되어 있는 것일 뿐이다!
하지만,
내가, 염려하고 또한 걱정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죽음이라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이르게 되는 過程(과정)이 되겠는데…
내가,
병들고, 아프고, 衰弱(쇠약) 해져서,
정신은 있으나 육체가 약해져서…
혼자의 힘으로는 생활을 하지 못하고,
할 수 없이, 남의 도움을 받아야만 되거나…
또는, 정신이 없게 되어서,
내가 하는 짓을 내가 알지를 못하게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남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 갈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런 상태로, 그런 경우로, 되는 것이,
나는, 걱정이 되고 두려운 것이다!
내가,
‘다른 사람의 도움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해야만 된다!’는 것,
바로, 그것이, 나는 두려운 것이지…
죽음이 무섭거나 두려운 것이 아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다음의 것들을
“걱정을 하고 있고, 두려워 하고 있다!”고 하는데…
뭐? 죽음이 두렵고 무섭다! 고?
뭐? 죽음 후가 두렵다! 고?
뭐? 최후의 심판이 두렵다! 고?
뭐? 부활을 하게될지 어떨지 몰라서… 그것이 두렵다! 고?
뭐? 천당으로 갈지 지옥으로 갈지를 몰라서… 그것이 두렵다! 고?
뭐? 영생(永生)을 하게 될지 어떨지를 몰라서… 걱정이다! 라고?
뭐? 목숨이 없는 저 세상의 일이 걱정이 된다! 라고?
모든 생각이라는 것,
모든 空想(공상) 想像(상상)이라는 것,
그리고, 근심, 걱정, 염려는,
모두 다,
‘두뇌작용’이다!
그런데도,
“생명이 끝이 난 뒤의 일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고?
그곳에는 생명이 없기에…
‘두뇌작용’이 있을 수가 없는데…
어찌하여 “죽음 후의 來世(내세)가 걱정이 된다!”라고, 하고 있는가?
그런 것들이야,
내 머리에는, 전혀, 通(통)할 수 없는 헛소리일 뿐이니까…
내 앞에서,
어쩌구 저쩌구, 떠들 것이 전혀 못되는 것으로…
“그것을 믿고 있다!”고 하는 그대들 끼리나,
그런 두뇌의 소유자들 끼리 끼리나,
아주 많이 두려워하고,
아주 많이 걱정하도록 하시라!
~Sang Bong Lee, Ph.D.,
Dr.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Lessons: Discovering Your Nature,
Dr. Lee’s Iconoclasm.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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