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어찌하여 “네 것- 너만의 것” 을,
다른 사람 앞에서, 떠들고, 있는 것인가?
~ 李相奉 / 在美 철학자, 국제시인협회 특별회원
내가, 보고자 해서,
그래서, 내 눈에 보이게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찾아서,
그래서, 내 눈에 뜨이게 되는 것도 아니고…
나와는,
아무런 相關(상관)도 없이,
여기저기에, 널려, 있기 때문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절로,
내 눈에 뜨이게 되어 있기에…
나로서도, 어쩔 수 없이, 저절로,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일 뿐인데…
“나의 하느님(하나님),
나의 주님(주인님),
나의 救世主(救援者)”라는 소리를…
아주, 많고도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에서,
소리를 내어 떠들고 있고…
글자로 써 놓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으니…
그래!
그대, 스스로, 말하고 告白하고 있듯이…
“너의 하느님(하나님), 너의 주님,
너의 구원자(救援者)일 뿐”이니까…
즉, 다시 말해서,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으로…
오직, “너만을 위한… 너와 관련된 네 것”일 뿐이니까…
그러니, 제발,
너 혼자 있을 때에,
네 귀에만 들리도록 하고,
네 눈에만 뜨이도록 하거라!
그렇다!
“다른 사람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것”으로…
“오직, 너 혼자만의 것”을,
“오로지 네 것”뿐인 것을,
뭣 때문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나,
떠들어 대고 있는 것이냔 말이다!
어찌하여?
그런 “헛수고, 헛지랄”을,
그렇게나, 끝도 없이, 하고 있는 것이냔 말이다!
그대!
그대는, 그것도 모르는,
그런 “바보 ”,
그런 “天痴(천치) 白痴(백치)”란 말인가?
[* Idiot (the lowest I.Q., mental age 3-4).
Imbecile (technically between idiot and moron, mental age 7-8).
Moron (mental age 8-12, I.Q 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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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해야만 되겠다!
이 世上에는, 어찌 되었든 간에,
생각과 價値觀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야만 되게 되어 있기에, 그렇겠지만…
어찌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 일 수도 있는 것 조차도,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여,
“엉뚱한 비난이나 트집” 을 잡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그 中에는,
이름 옆에 붙이는 呼稱
(박사, 교수, 작곡가, 배우, 성악가, 무용가, 화가, 서예가, 작가,
의사, 목사, 수녀, 무속인, 간호사, 의상 디자이너, 미용사,
요리사, 가정주부… 등등)도, 들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은, 그러한 呼稱을 가지고,
트집을 잡고 또한 비난을 하고 있으니까!
[하긴, 그런 사람일 수록,
자기의 출신학교나 학력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함구(緘口)하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의 호칭에 대한 것을 트집잡고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或者(혹자)가,
내 이름 옆에 붙이는 呼稱(호칭)에 대하여…
“트집과 비난을, 여러 차례나, 하고 있는 것”을,
내가, 실제로, 보게 되었으니…
그 점에 대하여, 나도, 한마디 해야만 되겠다!
(그렇다! 어느 놈은 뭐 입이 없어서 말을 못 하나?)
前後 사정을 모르거나,
그러한 경험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내가, 그러한 호칭을
“크게 자랑 삼아서, 일부러 意圖的으로 붙이는 것” 으로,
그렇게, 스스로, 판단 내리고서는…
그러한 “트집과 비난을 쏟아 놓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은,
나도, 내 글에다,
그러한 호칭(Title)을 피하여…
그러한 呼稱을 전혀 붙이지 않고서…
원고를, 신문사나 잡지사에다 寄稿(기고)하고 있다!
하지만, 신문사나 잡지사 측에서는,
내 이름 옆에다 “그러한 호칭”을 집어 넣어서 발행을 한다!는 것이다.
[나도,
數 십 년 동안을, 여러 곳에다, 寄稿하여 오고 있는데…
신문사나 잡지사에서는,
내 이름 옆에다, 그렇게, 호칭을 넣어서,
인쇄화 시키고 발행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들의 선택이요, 그들의 결정이다!
그것 까지, 그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권한이
나에게는 없다!]
그러니까…
或者(혹자)여!
“그런 트집이나 비난” 을,
내 뒤에서,
나 들으라고… 은근히 하지를 말고…
신문사나 잡지사에, 직접, 하도록 하시라!
아주 떳떳하게 직접 하도록 하시라!
또는,
능력이 있으면…
“이름 옆에는, 그 어떠한 呼稱도 붙이지 못하도록…
새로운 出版法을 만들어 놓도록 하든가!”
蛇足: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意識(思考, 知覺, 知識)이나
無意識(결코 겉으로 나타낼 수 없는 수치스러운 慾望,
衝動, 性的인 慾求, 깊이 감추어 두고 싶은 經驗… 등등)에
대한 것과 직업에 관계된 호칭에 대해서는…
이 글과는 別途로,
언젠가는, 좀 더, 자세하게 言及을, 하게 되겠지만…
사람에게는 “자기가 스스로 밝히고 싶지 않은 것들”이,
누구에게나, 다, 있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서,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것을 例로 들어보면…
소위 “시시한 학교”를 나온 사람은,
그가, 비록, 사회적으로 出世를 하여서,
남들에게서 소위 名士(명사)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어도…
자기의 출신학교를, 밝히려고 하지 않고 있지 않은가?
어디 그 뿐인가?
하다못해, 어떤 사람은,
자기 자신이 선택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기 부모의 출신지역- 原籍地-까지 철저히 감추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
그대가 믿거나 말거나…
사람의 心理라는 것은 “그런 것” 이란다!
~Sang Bong Lee, Ph.D.,
Dr. Sang Lee’s Iconoclasm,
Sang’s Discovering Your Nature,
Dr. Sang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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