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 보면…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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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다 보면… (II)

~ 이상봉 / 철학박사

자동차를 운전(運轉) 하다가,
뒤쪽에서, 번쩍번쩍 거리면서 다가오는 차를 보게 되면…

“이거… 혹시?”
“내가 뭐 잘못한 것이라고 있나?”
하면서,
긴장을 하거나, 겁(怯)을 먹게 되는데…

그야 물론,
번쩍거리는 차(flashing lights)라고 해서,
그것이, 모두 다, 경찰차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자기 스스로, 속아 넘어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왜냐하면,
경찰차가 번쩍거리는 것만큼은 사실이니…
무시(無視) 하다가 걸리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이다.

그렇다!
번쩍이는 것이, 모두 다, 금(金)은 아니다.
(All the glitters is not gold.)

그러나,
금이 번쩍거리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그렇지 않은가?
(But it is true that all gold is glittering. Isn’t it?)

마찬가지로,
경광등(warning flashing lights)이 달려 있는 차가,
모두 다, 경찰차(Police vehicle)는 아니다.
(All is not police vehicle that flashing.)
그러나,
경찰차에 경광등이 있는 것만큼은 사실이니까.
(But it is true that all police vehicle has a kind of warning flashing lights.)

~Sang Bong Lee, Ph.D.,
Dr. Sang Lee’s Iconoclasm,
Sang’s Discovering Your Nature,
Dr. Sang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All rights reserved and copyrigh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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