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봉사(奉仕), 의무…”라는 단어
~ 이상봉 / 철학박사
“희생(犧牲), 봉사(奉仕), 의무(義務)…”라는 단어는,
아주 추(醜) 하고 또한 극히 폭력적인 단어다!
[Words like ‘Sacrifice,’ ‘Service,’ and ‘Duty’ are ugly;
And they are also very violent!]
이 세상에,
“남을 위하여-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 은,
사실상 있지도 않고,
또한 실제로 있을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犧牲이네! 奉仕네!”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은,
이미, “정상적인 정신의 소유자”가 아니고…
오로지, 남을 고문(拷問) 하기 위하여 태어난
아주 “가학적(加虐的)인 정신의 소유자”일 뿐이다!
[奉仕(봉사)-
남의 뜻을 받들어 섬김. 남을 위해 노력함, 국가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함.
奉事(봉사)-
웃어른을 받들어 섬김. 소경,
奉祀(봉사)-
조상의 제사를 받듦.]
하지만,
그대는,
“이러한 내 말”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을 것이 분명하기에…
내가,
그대의 이해력을 도와주기 위하여,
아주, 간단하게나마…
분명하고 확실한 예(例)를 들어서, 설명을 하여 주면, 이렇다!
만약에 말이다,
그대의 부모가, 그대에게,
“나는, 오직, 너를 위해서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나는, 오직, 너만을 바라보고… 모든 것을 것을 희생하고 있을 뿐이다!”
라고, 말을 한다면…
(한국의 여자분들 중에는,
사실상,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고도 많지만… 에효!)
그것은, 바로,
그대를 협박(脅迫) 하고 있는 것이고,
또한, 고문(拷問) 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그렇지 않은가?
내 말이 틀렸는가?
[If your parent goes on saying to you
“I have sacrificed myself for you,”
It is torturing you!
If your mother goes on saying to you that “I am sacrificing,”
She will be a sadistic torturer!]
~Sang Bong Lee, Ph.D.,
Dr. Sang Lee’s Iconoclasm,
Sang’s Discovering Your Nature,
Dr. Sang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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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원
2023년 12월 7일 at 11:44 오후
誤打
*
sacrified —> sacrificed
이 상봉
2023년 12월 9일 at 5:11 오전
윤호원님, 오래간만 입니다.
지적해 주신 오타는 정정하여 놓았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