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짓, 미친 세상
~ 이상봉 / 철학박사
사람들은, 흔히,
“미친 짓이 아닌가?”
“미친놈이 아닌가?” 라는 말을 쓴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이 꺼꾸로 돌아가고 있다!”
“세상이 온통 미쳐서 돌아가고 있다!” 라는 말까지도,
서슴없이, 쓰고 있다.
그대! 그대도, 혹시, “그런 말”을,
자주, 쓰고 있는 사람 中의 하나가 아닌가?
만약에, 그렇다면…
내가,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이것이다!
다른 사람의 미친 짓,
그리고, 이 세상이 미쳐서 돌아가는 것에 대하여…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은 전혀 없다!
그렇다!
다른 사람의 미친 짓을,
그대가 컨트롤(Control)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의 서커스(Circus) 짓을,
“어느 정도의 선(線)에 까지 접근해서 볼 것인가?”
하는 것 만큼은,
그대가 정(定)할 수 있다!는 것이다.
You cannot control other people’s crazy,
But you can control your proximity to their cir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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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느 정도까지의 짓이나 지랄을…
사람들이, “미친 짓”이라고, 일컫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이 세상에는,
온갖 종류의 ‘미친 짓’이 분명히 있기는 있으니…
“중독에 미친 짓” “종교나 미신에 미친 짓” “게임이나 오락에 미친 짓”
“정치, 운동, 환락에 미친 짓” “누드(Nude)나 Sex에 미친 짓”
“거짓, 사기 행각과 비행(非行)에 미친 짓”등등…
수 없이, 많이 있을 것이다.]
~Sang Bong Lee, Ph.D.,
Dr. Sang Lee’s Iconoclasm,
Sang’s Discovering Your Nature,
Dr. Sang Lee’s Closing Arguments,
Dr. Lee’s an effable and ineff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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