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월 - 숲처럼 나무처럼 - pag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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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 몇 장의 흑백 사진
By 푸나무 on 1. 15, 2011
이렇게오늘처럼바람자락에눈이떠돌아다니는날입니다. 아이,아직어려두발을구르며달리기에는서투릅니다.그래도언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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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 꽃잎 강물 위로 지고 있을까
By 푸나무 on 1. 15, 2011
<전기.국립박물관소장실제그림은조금다르다.포토샵영향이센듯> 그가스물아홉이란푸르른나이에요절했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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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ㅡ 강화
By 푸나무 on 1. 14, 2011
강화에들어서면왠지마음이고요해진다.마치누군가가뭉근방망이로날선마음을부드럽게무두질하는것같다고나할까,강화의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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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쪼잔 하기도 하지
By 푸나무 on 1. 13, 2011
아침에말러를찾아서듣는다. 말러의교향악중그래도좀쉽게다가오는그래서가장자주듣는5번이다. 그중의사악장.아다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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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소리
By 푸나무 on 1. 12, 2011
어젯밤열두시가넘은시간에(그리하면오늘인가?)당신은무얼하고있었을까? 차가움은하늘위로날마다비상하며겨울의소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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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근혜 언니
푸나무 | 11. 17, 2016
고마워요 근혜 언니 이즈음 들어 이렇게 웃어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문득 이렇게 웃게 해 준 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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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식의 얄궂은 세계
푸나무 | 4. 19, 2016
맨 윗사진이 밤의 전경…그리고 아래사진 두개는 그의 부분 몇 년 전 국제갤러리에선가 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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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온순해졌을까
푸나무 | 4. 16, 2016
슬프지만 사실이다. 올해 나는 꽃에 조금, 아주 조금 관심을 잃었다. 올봄 꽃들은 너무나 화들짝 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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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숲 기억의 벽
푸나무 | 4. 14, 2016
누군가 썼다. 피상성은 천박함이라고 거품이 시작될 때는 예의 주시하나 꺼져버리고 나면 그 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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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에게
푸나무 | 3. 30, 2016
문장력이 기가 막히다는 어느 시인이 자기의 출생도인 전라도를 ‘전라디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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